올 상반기 내 부화장 완공양계사료 1천톤 판매 목표양돈 개척 위한 사료 런칭도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미얀마에서도 본격적인 사료사업에 나섰다.선진은 지난 3월 25일 선진 미얀마(대표이사 이병하)의 공식 출정식인 ‘Factory Opening 1st Dealer’s Day’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선진 미얀마는 지난 2014년 11월에 사료 출시식을 통해 대외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화장 준공을 앞두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 홍보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선진 김대현 부사장 및 선진 미얀마 이병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U Tin Oo 미얀마 바고시 공단 설비 총책임자, Dr. Hla Hla Thein 미얀마 축산협회 부회장과 미얀마 한인회 등 총 130명이 참여했다. 특히 약 60여명 이상의 현지 딜러와 고객이 함께하며 선진 미얀마 사업의 가능성을
품질 선호도 따른 지역별 공급수급안정 도모·유통비 절감우성사료 먹인 돼지만 엄선프리미엄 브랜드 런칭 준비소 유통·식육사업도 추진“양돈농가, 육가공업체, 일반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실현하는 진정한 의미의 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추구 합니다.” 이는 축산물 유통전문가 윤은상 우성유통 총괄이사사진의 첫 일성이다. 윤 총괄이사는 “우성유통의 임직원들은 그 동안의 축산물 유통 구조개선 연구를 통해 축적한 신개념 시스템을 적용, 생산과 수요를 연결하며 단기간 내에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게 됐다”며 “우성유통은 소매유통 보다는 전국의 육가공업체에게 필요한 물량을 공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단위의 수급불균형을 해소하고 품질 선호도에 따른 지역별 공급으로 농가와 육가공업체,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말했다.윤 이사는 “지역에
“한우 개량 연구소 설치…암소 개량 주도”우량송아지 안정적 판로 확보“우리 축산업의 미래와 음성축협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기회를 준 조합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조합 특성에 맞는 경제 사업을 개발하여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조철희 음성축협조합장은 이같이 각오를 밝히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언제 어디서든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여 조합 운영에 반영하겠다”고 다짐했다.조 조합장은 “우리 축산업은 농업 생산액의 40% 정도를 차지하는 산업으로 성장했지만 수입개방과 각종 질병, 축산물 가격 하락 등 축산농가 조합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음성축협에서는 한우 암소 개량을 통한 고급육 출현 증대를 위하여 조합이 주도하여 한우 개량 연구소를 설치하겠다”며
강원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7일 홍천 늘푸름한우프라자에서 회의사진를 갖고 신임회장에 이택열 인제축협장을 선임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노승락 홍천군수, 조영운 강원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원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김용국 원주장장, 김천일 Nh강원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의회는 또 대의원에 당연직인 이택열 협의회장 외에 신동훈 원주축협장을 새로 뽑았다.이택열 협의회장은 “강원 축협 발전을 위해 주어진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축협이 동반 성장 할 수 있도록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마무리 단계인 FMD, AI 차단 방역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섬으로써 청정 강원축산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여·야·정 합의 따른 6개 사업 국한된 금리만 일부 내려 축산업계 “정부 지원사업 효과 반감”…과감한 인하 촉구바야흐로 ‘초저금리’ 시대다.한국은행이 지난 3월 기준금리를 추가 인하하면서 사상 최초로 기준금리 1%대(연 1.75%) 시대에 진입했다. 연이은 기준금리 인하 기조 속에서 각종 금융권의 대출금리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축산정책자금 금리만은 요지부동이다.지난해 11월 13일 영연방 FTA대책에 대한 여·야·정 합의에 따라 △축사시설현대화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가축분뇨처리 시설 △축산경영종합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6개 사업의 정책자금 금리만 0.5~1.2%P 인하됐을 뿐이다.축산업계의 정책자금 금리 1% 적용 요구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나머지 정책자금의 경우 3~4%로 시중은행이 빌
류재성·정조영(옥천), 권태철·이수호(영동)씨 초대 이사에 선출보은옥천영동축협(조합장 구희선)은 지난 7일 한우이야기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옥천, 영동지역 이사선거를 실시했다. 보은축협과 옥천영동축협이 합병 된 후 치러진 이번 초대 이사선거에서는 옥천지역 류재성, 정조영 조합원이, 영동지역에는 권태철, 이수호 조합원이 선출됐다.구희선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우리 조합은 지난 3월 9일 보은옥천영동지역 축산인의 의지와 협조로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보은축협과 옥천영동축협의 합병을 일궈냈다”며 “이제 조합원의 실익을 창출하는 복지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 조합원의 아낌없는 조합사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바탕 위에서 우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 지난 8일 국회 헌정회 인근에서 열린 ‘국회 생생텃밭’ 개장식사진에 참석했다.생생 텃밭은 국회의원들의 농사체험 동아리 활동을 위해, 헌정회 인근 잔디밭 120평을 걷어내고 조성한다.개장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 텃밭동아리 회원,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공동텃밭 20평에 감자를 심고, 나머지 100평의 개인텃밭에는 상추, 열무, 허브 등을 심었다.이동필 농축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 텃밭에서 이뤄지는 소통과 화합이 우리사회 각 계층의 건강·여유·나눔·공감으로 확산되는 기폭제 역할이 되고, 도시농업의 붐을 일으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축협(조합장 우석제)은 최근 각 지역별로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열고 현장의견을 수렴했다.이번 간담회는 13개 지역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까지 6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안성축협은 매년 초 연례행사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조합 사업에 능동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각 지역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총 13개 지역 1천746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을 실시되며 6일에는 안성, 금광, 서운지역 조합원, 7일은 고삼, 양성지역조합원, 8일은 보개, 공도지역조합원, 9일은 미양, 대덕, 원곡지역 조합원, 10일은 일죽 지역조합원, 월요일은 13일은 죽산, 삼죽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안성축협 지역별 조합원 간담회는 지역별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축산업과 조합발전에 관련된 고견
농협이 올해 총 2천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는 지난 6일 중앙회와 경제지주 계열사 100여명, 농협은행 등 금융지주 계열사 500여명, 농·축협 800여명 등 총 1천400여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일선 영업점 여성직원의 육아휴직을 장려하고, 이로 인해 부족한 인력 지원을 위해 연간 500여명 규모로 경력단절 여성 위주의 산전후대체직을 수시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농·축협 사고예방을 위한 순회검사역 및 채권관리역 88명을 이미 지난달 채용했으며, 영업점 순회자점검사역 170여명도 조만간 채용할 예정이다.농협은 수도권과 지방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지난 6일부터 5일간 지원서 접수 예정인 농협은행 6급 신규직원 채용도 해당 지역 내 고등학교나 대학교 출신으로 244명을 채용하고 이와 별도로 상반기 중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
윤철수 양평축협장이 지난 6일 관내 가야웨딩부페에서 16대 조합장 취임식사진 겸 조합의 핵심리더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양평축협 핵심리더 연찬회에는 현 임원, 전임조합장, 대의원, 작목반장, 간부직원등 15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행사는 1부에는 16대 조합장 취임식에 이어 2부는 조합 핵심리더(대의원, 작목반장)연찬회가 진행됐다. 조합 핵심리더 연찬회에서는 조합 사업에 대한 상세한 현황 설명과 함께 농협안성교육원 김춘래 교수를 초빙해 ‘핵심리더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양평축협은 이번에 대의원, 작목반장등이 새롭게 선출됨에 따라 조합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하고 교육을 통해 조합의 핵심 리더들인 임대의원, 작목반장들의 역할을 상세하게 교육함으로서 조합발전을 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윤철수 조합장은 “양
곤충자원 산업화 촉진…활용분야·시장규모 확대경남도는 ‘경상남도 곤충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15.1.2일 제정)’에 따라 곤충산업 활용분야 및 시장규모 확대를 ’15년 목표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세부 실천사업에 71억 5천300만원을 투입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곤충산업은 2010년 법률 제정과 함께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본격 추진된 분야로서, 경상남도는 곤충사육농가에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곤충산업 육성 세부실천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금년 추진 세부사업으로는 우포곤충어드벤처관 건립사업, 유용곤충 사육 실용화 사업, 곤충사육시설현대화 사업 등 6개 사업으로 총 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특히 곤충사육농가는 축산농가에 준해서 축사시설현대화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곤
축산단체장들과 간담회 가져▲이동필 장관(농림축산식품부)=지난 9일 축산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축산 현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