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기자] 6개월령 250kg 목표…초기 성장 기준 새롭게 제시 섭취·증체량 높여 우량 송아지 생산…수익성 향상 한우 시장이 다시 호황기에 접어들며 ‘금송아지 시대’가 재현되면서 송아지를 어떻게 잘 키워낼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퓨리나사료가 ‘퓨리나 송아지본 250+’를 출시, 송아지 사양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6개월령 250kg을 목표로 설계된 이번 신제품에 대해 퓨리나사료는 “초기성장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우량송아지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농가만이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아지가 없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도축두수가 90만두 미만으로 줄고 감소세는 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송아지 가격은 작년부터 계속 상승, 올해는 금송아지 시대였던 2021년보다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반면 6개월령 이하 송아지 사육두수는 2021년 이후 크게 감소했다. 코로나 이후 농가 구조조정과 번식 기반 약화로 공급 자체가 줄어들었고, 여기에 일관사육농장이 빠르게 늘면서 좋은 송아지는 외부 시장에 나오지 않는 흐름이 굳어진 것이다. 유형별로 농가의 요구도 달라졌다
[축산신문 기자] 고단백·에너지 강화로 골격 발달·증체 개선 면역 강화·설사 예방 통해 송아지 폐사 줄여 송아지 구하기가 어려워 이른바 ‘금송아지 시대’가 또 다시 왔다는 말이 들린다. 이럴 때 일수록 한 마리의 송아지라도 정성을 다해 키워야 한다는 애틋함이 더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최근 들어 부쩍 송아지 사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카프웰·카프밀’에 눈길이 쏠린다. 키도 쑥쑥, 몸도 튼튼 ‘키도 쑥쑥, 몸도 튼튼’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개발한 ‘카프웰·카프밀’은 송아지가 강건하고, 골격발달을 원하는 농장에 ‘딱’이다. 어디 이런 농장 뿐이겠는가. 질병·폐사가 높은 농장, 성장이 지연되는 농장, 비육·번식 성적이 낮은 농가(번식률 및 출하체중), 스트레스 개체가 있는 농가(혀놀림, 핥기 등), 양질의 조사료 급여가 어려운 농가에서 적용하면 이런 고민을 어느 정도는 해결 가능하다고 한다. 반추위 발달 촉진 설계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 이 제품이 갖고 있는 특장점은 무엇일까. 이지팜스에 따르면 골격 발달 및 증체를 개선시키고, 고단백질(아미노산)· 에너지(전분)를 적용한 고영양 설계에 있다는 점이다. 특수 생균제 및
[축산신문] 자돈 스트레스 대응 영양 설계로 섭취량 향상 소화 흡수 쉬운 특수가공 원료 적용 체질개선 양돈장의 경쟁력은 자돈을 어떻게 잘 키워내느냐에 달려 있을 것이다. 자돈이 양돈장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는 의미다. 스마트 축산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자돈 육성률 향상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이다. 그 일환으로 개발한 양돈 사료 ‘캡스(CAP-S)’가 양돈 현장에서 종횡무진 대활약하고 있다. 최근 다산성 모돈이 증가함에 따라 총산자수는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유후 육성률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현장에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자돈 육성률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리잡았다. 선진이 고객 농장에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자돈의 육성률 향상을 위해 출시한 영양 사료 ‘캡스’가 그 주인공. 사료효율 극대…성장 잠재력 발현 선진의 ‘캡스’는 이유 전후 스트레스가 발생하는 시기 자돈 영양 관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사료 섭취량이 저하되는 시기에 충분한 영양소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캡스’는 사료의 효율을 극대화함으로써 양돈 성장 잠재력을 최대한 발현시켜 농가의 수익성 향상에 기여한다. 선진은 지난 2023년부터 자체 농장에서 신제품 ‘
[축산신문] 개량된 젖소 유전능력 맞춘 정밀영양 설계 면역력·번식 효율 강화에 반추위 안정까지 농협사료(사장 최강필)의 프리미엄 낙농사료 ‘명품락토시리즈’는 2024년 9월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낙농가의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낙농산업을 만들기 위한 솔루션으로 관심을 받으며 시장에 선보였다. 농협사료는 당시 5년 만에 프리미엄 낙농사료를 새롭게 선보이면서 전반적인 영양 강화와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품질은 대폭 개선하면서도 낙농가의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가격은 기존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에 맞춰 설계된 ‘명품락토시리즈’는 점점 더 높아지는 낙농가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사료로, 원유 생산성과 유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프리미엄 사료로 현장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다. ‘명품락토시리즈’는 젖소의 개량된 유전능력, 그리고 동시에 기후 변화에 따른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는데 초점을 맞춰 개발된 사료이다. 독점 기능성 원료 국내 첫 적용 농협사료가 독점해 국내 처음으로 사용한 기능성 원료와 양질의 조섬유원을 적용해 사료 내 조사료 품질 불균형을 보완하고 영양소의 소화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젖소의 일일 산
[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전 세계 농축산·건설기계 수입 전문업체인 ㈜YK건기(대표 채호선)가 최근 YK건기 충북 옥천지점에서 ‘존디어 트랙터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 오픈식 행사’를 개최하고, 건설기계에 이어 국내 농축산기계 시장의 저변확대를꾀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출시를 완료한 존디어 트랙터 110마력부터 250마력까지 라인업을 구축하고, 이날 전국 대리점 대표와 관련 업계 담당자, 농가 등이 참여해, 최신 기술이 적용된 존디어 제품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해 보는 자리로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쏠렸다. 채호선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 오늘 이 자리는 YK건기가 세계 최고의 브랜드 존디어와 함께 국내 농기계 시장의 새로운 표준을 세우는 역사적인 출발점”이라면서 “이번 출하장 및 트레이닝 센터는 고객 여러분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전문적인 기술지원과 체계적인 교육이 제공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경 상무가 앞으로 사업 방향에 관해 설명했다. 이 상무는 “현재 저희는 6R 모델을 기본으로 출시하고 있지만 올해 출시가 예정인 5075E 모델은 올해 중순에 2차 물량 18대가 확정된 상태이며, 60마력 5058E 모델을 올가을에 출시 예
[축산신문] 이 시대의 명작, ‘유레카우’가 각광받는 이유가 따로 있었다. 동원팜스(대표이사 노경탁)가 혼신을 다해 개발한 낙농사료 ‘유레카우’. 이 제품은 단순히 젖소가 먹는 사료 이상의 가치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메탄가스는 줄이고, 생산성은 올리는 신박한 사료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수가 알아보고 선택하는 사료인 것. 이 사료는 ESG를 선도하는 동원팜스가 개발한 만큼 환경과 가축과 인간을 생각했다는 것이 제품에 녹아져 있다. ‘워라벨’ 낙농환경 제공 ‘유레카우’는 생산성 극대화에 친환경을 더한 것에 편리성까지 더한 제품으로 워라벨을 즐기고 싶은 낙농인들에게는 더할 수 없이 좋은 사료다. 왜 그런지 짚어보자. ‘유레카우’는 편리성에 단순화된 사료급여 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산유능력에 따른 영양소 적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미량 광물질 및 비타민을 강처방 했고, 섬유소 원료를 사용한 특징이 있는 것이다. 더욱이 고능력우 에너지·단백질 균형을 갖춤으로써 완벽한 먹을거리가 된 셈이다. 이런 특징을 갖춘 ‘유레카우’다 보니 이 사료를 먹이면, 두당 생산비가 2천원 절감되며, 유생산성 향상에 비유 지속성 및 경제수명도 연장된다. 특히 번식문제를
[축산신문] 펠렛 가공 통해 소화율·사료요구율 개선…면역·증체 강화 설사 감소·스트레스 완화…사료 허실 줄고 농가 수익 ‘쑥’ 사료도 식품처럼 사람이 먹는 것과 같이 맛있고,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사료도 맛있게 요리할 수 있다는 명작임을 알리는 셰프의 이름이 붙는 것에 대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신선하게 다가오는 현실. 팜스코의 장인정신을 고스란히 담아 낸 돼지를 위한 ‘마스터쉐프 시즌2’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러기에 팜스코의 제품은 고수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만큼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내놓은 돼지(젖돈· 육성돈)를 위한 정성 가득 담은 요리, ‘마스터쉐프 시즌2’에 고수들이 더 눈길을 끄는 데는 뭔가 특별함이 있을 듯 하다. 그 특별함을 만나보자. 펠렛 형태 완전 가공사료 최근 몇 년간 비약적으로 성적이 좋아진 농장들이 많아지면서 사료요구율(FCR)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미 양돈 선진국에서는 대부분 육성 단계에서 펠렛 가공을 통해 소화율을 높이고 사료요구율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가루사료 또는 부분 가공사료를 사용하는 농가가 적지 않다. 이미 지난 2004년부터
[축산신문] 섭취 안정·에너지 이용 효율 개선…도체중·등심단면적 동반 향상 현장 성과로 입증…급여농가, 전국 평균대비 최대 10% 성적 격차 전북에서 한우 250두를 일관사육하는 K농장은 지역 내에서도 성적이 안정적인 선도 농가로 꼽힌다. 기록 관리를 기반으로 한 사양관리와 암소개량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 최근 평균 도체중 549kg, 등심단면적 110㎠, 1++등급 출현율 58%의 출하 성적을 기록했다. K농장은 이러한 성과의 배경으로 사료 선택을 꼽는다. 비육 전·후기 사양관리 과정에서 선진의 비육우 사료 ‘포텐셜9’과 ‘에센셜K’를 적용한 이후, 비육 후기까지 섭취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며 도체중과 등심단면적이 크게 향상되고 육질등급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한우 거세우 전국 평균 생체중이 800kg를 넘어서는 등 한우의 대형화가 본격화되면서, 체중 증가에 따른 유지에너지 요구량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단순한 에너지 공급 확대가 아닌, 에너지 이용 효율을 고려한 정밀 영양 설계가 비육 성적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이처럼 한우 사육 환경이 변화하는 가운데, ‘포텐셜9’과 ‘에센셜K’는 2023년 10월 출시 이후 2년여간 현장에서
[축산신문] 근육세포 정밀 조절·반추위 안정화 기술…사료효율·기호성 개선 골격→근육→근내지방 단계별 프로그램…고급육 생산 기반 강화 한우 비육 농가에게 가장 큰 고민이 있다. 도체중을 늘리려고 고에너지 사료를 급여하면 지방이 등지방으로 쌓여 마블링이 떨어진다. 반대로 육질 개선에만 집중하면 증체가 더디고 육량등급이 아쉽다. 결국 출하 때마다 육량과 육질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최근 한우 시장은 더욱 가혹해졌다. 1+등급과 1++등급의 가격 프리미엄은 갈수록 커지는 반면, 2등급 이하는 제 가격을 받기 어렵다. 고급육 생산은 이제 생존 전략이다. 하지만 단순히 사료를 많이 급여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근육과 지방의 균형, 성장 단계별 영양 관리, 세포까지의 정밀한 조절이 필요하다. 국가 특허기술, 민간 최초 상용화 이지팜스(대표 김철웅)의 ‘머슬탑 부스트’는 국립축산과학원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상용화한 첫 사례다. 국가 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근육세포 조절 특허기술을 민간 기업 최초로 현장 적용에 성공했다. 특허 기술의 핵심은 근육세포를 정밀하게 조절하는 원리에 있다. 특허 적용 기능성 원료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마블링이 근육 내에 균일하게 분포되도록 유도한
책임경영 체계 구축·예찰 5천433건…사전 대응 강화로 질병 최소화 산업재해 80% 감소·안전사고 43.5%↓…안전보건경영 체계 고도화 드론·딥러닝·보이스봇 도입…24시간 스마트 방역 대응·조직 효율화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김태환)가 2025년 한 해 동안 책임경영 체계 구축과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통해 가축전염병 예방과 산업 안전 수준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기관장 상임화 전환을 계기로 한 의사결정 구조 개편과 사전예찰·농장점검 강화는 가축전염병 발생 최소화라는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방역본부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2026년에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과 조직·인력 효율화에 본격 나선다는 계획이다. ◆책임경영 전환과 현장 예찰 강화로 방역 성과 가시화 2025년 방역본부의 가장 큰 변화는 기관장 상임화 전환 결정이다. 가축전염병 방역 전문기관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 조치는 2026년 7월 임용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현장 대응력과 정책 실행력을 동시에 높이기 위한 기반으로 작용했다. 이와 함께 전화예찰, 방역실태 점검, 도축검사 등 현장 중심의 방역
조단백질 저감·대체단백질 R&D로 비용 절감·냄새 해소·탄소 감축 효과 융합형 인재 양성·ESG 경영 성과로 축산 R&D 실행력·신뢰도 동시 강화 9천793억 R&D 투자 확대…디지털·바이오·저탄소로 축산업 체질개선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축산업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냄새·환경 민원, 사료비 상승, 수입 원료 의존이라는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규제나 단기 처방이 아닌, 기술 기반의 근본적인 해법이 요구된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노수현)은 2025년 한 해 동안 축산 분야 연구개발(R&D)을 통해 ‘환경 부담을 줄이면서도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다수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며 농식품 R&D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사료비 절감과 냄새·탄소 저감을 동시에 2025년 축산 R&D 성과 중 현장 파급력이 가장 큰 사례로 꼽히는 것은 '사료 내 조단백질 함량 조절'이다. 가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단백질을 과도하게 공급하면, 잉여 단백질이 분뇨로 배출되면서 냄새가 많이 나고, 하천 부영양화나 토양 오염, 질소계 온실가스 문제로까지 이
고체연료·바이오차·재생에너지 협업 확대…탄소중립 실행력 강화 깨끗한 축산농장·동물복지·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참여 성과 뚜렷 전문인력 양성·양분관리·국가통계 데이터 기반 관리 시스템 구축 [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가축분뇨 처리와 축산환경 문제는 오랫동안 규제와 민원의 영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그러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부상하면서, 축산환경 정책 역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2025년 한 해 동안 축산환경 정책의 집행 기관을 넘어,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현장에서 구현하는 핵심 실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 자원화, 환경친화적 축산 전환,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기반 관리체계 구축 등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쌓았다. 동시에 기관 운영 측면에서도 경영혁신과 조직 역량 강화를 병행하며, 2026년을 기점으로 축산환경 정책의 구조적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가축분뇨, ‘처리 대상’에서 ‘탄소 감축 자원’으로 2025년 축산환경관리원의 가장 큰 성과는 가축분뇨를 자원으로 전환하는 정책의 실질적 진전을 이뤘다는 점이다. 축산환경관리원은 가축분뇨를 단순히 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