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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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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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재)녹색부농축산환경기술원 장원경 원장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축산의 존속 여부는 환경과 질병에 달려 있다.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해서는 사육환경 개선과 분뇨 냄새 해결, 악성가축 질병 차단에 이어 동물 복지 개념이 도입되어야 하는 이유다. 축산환경 컨설팅을 주도하고 있는 (재)녹색부농축산환경기술원 장원경 원장(농학박사)을 만나 이와 관련 이야기를 들어봤다.장 원장은 축산은 살아 숨 쉬며 움직이는 동물을 사육하는 분야로 쉽게 접근하기 보다 자연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친환경적인 환경개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전문가 중심으로 재능기부로 축산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전문가 40여 명 활동…환경 개선 컨설팅·농가 교육 농장별 냄새 유발원인 찾아 맞춤형 해결방안 제시 농장 냄새 줄이며 생산성 향상…지자체 사업 참여 농가 자발적 의지 고취…정부 규제 아닌 개선 역점을 ▲(재)녹색부농축산환경기술원은 언제 설립했나. 축산환경기술원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아 설립을 했고 기술원은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으로 축산농가 컨설팅과 교육비 등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최근 축산업의 문제점과 축산환경기술원의 주요사업은 무엇인가. 최근 축산업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

<조합장이 말하는 ‘우리축협’은>이중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장
[축산신문 홍석주·신정훈 기자] 선택 집중 통해 새로운 축협 모델 만드는데 앞장 복지 행복 넘치는 조직 만들어 구성원 자긍심 제고 조합원에 물고기 잡는 방법 교육…인식전환 계기로 퇴비 부숙 문제 해결 초점…금융점포 신설도 추진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미래지향적 성장을 통해 어떤 대내외적 환경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축협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축협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복지와 행복이 넘치는 축협, 조합원과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축협을 만들겠다.” 이중호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조합장은 4개 시군을 관할하는 광역축협으로, 대내적으로 조합원과 직원의 성장을 도모하고, 대외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발전할 수 있는 축협의 모습에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춘천·철원·화천·양구 지역의 발전이 우리축협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고 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축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중호 조합장은 임기 중에 꼭 이뤄내고 싶은 과제로 상호금융사업 규모 확대를 꼽았다. 올해 6월 말 평잔 기준으로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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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아이디어 반짝 반짝…‘비대면 한우먹는 날’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SNS 활용한 한우 셀프 홍보…한우사랑 상품권 발행도 올해 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 행사 계획이 나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대규모 대면할인 판매가 어려워진 상황이라 한우협회는 이번 한우먹는 날 행사의 추진 방향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눈에 띄는 부분은 한우구매 영수증 이벤트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행사기간동안 한우를 구매한 영수증 및 사진을 이벤트 사이트에 접속해 증빙하면 이벤트에 응모가 되는 방식이다. 행사는 11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면 추첨을 통해 황금송아지부터 다양한 가전제품, 한우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SNS를 활용한 이벤트로 준비 중이다. 개인 SNS에 한우 취식 사진 및 구매사진을 업로드 후 해쉬태그로 ‘#한우FLEX’라는 단어를 기입해 응모하는 방법이다. SNS의 시대인 만큼 소비자 스스로 한우먹는 날을 언급하고, 한우 소비를 자체적으로 홍보해 확산되는 것을 노린 것이다. 행사기간은 11월1일부터 21일까지이며 추첨을 통해 한우사랑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한우사랑 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한우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한우사랑상품권을 발행해 제로페

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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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경남집유소 폐쇄 추진에 농가 반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비소속 조합 부산우유 집유대행, 논란 ‘부채질’ 경남 낙농가 “생존권 침해 우려”…전면철회 촉구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의 경남집유소 폐쇄 방침에 낙농진흥회 소속 경남지역 낙농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낙농진흥회 경남집유소는 경남낙농협동조합이 지난 2003년 파산한 이후 낙농진흥회가 경남 고성에 위치한 빙그레 집유장을 임대받아 직영체제로 운영해 온 시설이다, 하지만 이미 17년 전에 폐쇄됐던 집유소를 재사용하고 있다 보니 시설의 노후화로 화재, 수질악화, 원유위생관리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데다 시설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비용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오고 있다.게다가 타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집유비용과 유가공장까지의 이송비 추가 발생으로 집유효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치면서 매년 1억원 상당의 운영비용이 소요되는 등 경영에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낙농진흥회는 집유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년 1월1일부로 경남집유소를 폐쇄하고 현재 집유업무를 부산우유로 이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경남 진흥회 농가들은 경남집유소 폐쇄와 부산우유 이관 방침이 농가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전면철회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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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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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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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만 서울축협장·유인종 청주축협장 ‘함께하는 조합장 상’ 수상
[축산신문 기자] 협동조합 이념 바탕 현장중심 경영 도농조합 상생…농업농촌 발전 공헌 진경만 서울축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해 수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 상’을 수상했다. 서울축협에 따르면 진 조합장이 지난 8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이성희 농협회장으로부터 ‘함께하는 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전국 1천200여 농·축협 조합장 중에서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사업성, 경영능력, 리더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농협 최고 영예의 상이다. 진경만 조합장은 협동조합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현장 중심 경영으로 최고의 서울축협을 구현하는데 앞장섰으며, 다양한 도·농 상생활동으로 귀감이 되며 전국 농·축협 최초 예수금 3조원, 건전 여신 2조5천억원 달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는 것. 진경만 조합장은 수상소감에서 “개인의 영광보다 혼연일체가 되어 조합을 믿고 조합사업을 전이용 해 준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 여러분에게 공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축협은 조합원 실익증진과 축산업 발전에 앞장서며 축산인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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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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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주권 확보…농업 살리는 게 국민 위한 길”
“농업예산 당초 바램 못미쳐”…확대 필요성 언급 농축산물 수급안정?재해복구 방안 현장 의견 수렴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식량주권 확보를 위한 농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정부 예산확대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2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농업인단체 대표들과 가진 ‘제22차 목요대화’ 자리에서다. 목요대화는 일반국민, 현장종사자, 각 분야 전문가, 사회 각계 대표급까지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양한 계층과 격의없이 소통하는 자리로 형식과 주제의 제한없이 운영되고 있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 한 이번주 목요대화에는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정한길 농민의길 상임대표 ▲하태식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 ▲김옥임 전국여성농민회 총연합회장 ▲김인련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 ▲고문삼 한국농업인단체연합 상임대표 ▲박흥식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제열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수석 부회장(이상 발언순)이 각각 참석했다. 정 총리는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된 이날 행사에서 “세계 각국이 코로나 19사태를 계기로 식량에 대한 생각을 달리하고 있다. 식량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상당히 어려워 질 것이고, 보이지 않는 식량전쟁에서 이기기 힘들 것”이

축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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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정
협의회서 현안 논의 ▲정영세 회장(경인축협운영협의회·부천축협장)=지난 20일 농협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축분자원화센터 방문 ▲임한호 조합장(김포축협)=지난 15일 축분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축분비료 생산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사회서 현안 논의 ▲손연식 조합장(안양축협)=지난 22일 안양연합사료공장에서 연합사료 이사회를 열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지점장 간담회 개최 ▲장주익 조합장(수원화성오산축협)=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연말 성과표 달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사위원회 개최 ▲유완식 조합장(고양축협)=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계약직직원채용을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선관위원 임명장 수여 ▲이덕우 조합장(남양주축협)=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새로 선출된 선관위원 상견례 겸 임명장을 수여했다. 축종별 단체장 간담회 개최 ▲조규용 조합장(가평축협)=지난 22일 한우명가에서 원활한 축산분뇨처리를 위해 군청관계자 및 축종별 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주축산계 운영위 참석 ▲정훈 조합장(양주축협)=지난 15일 양주축산계 회의실에서 열린 축산계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축종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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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경남집유소 폐쇄 추진에 농가 반발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비소속 조합 부산우유 집유대행, 논란 ‘부채질’ 경남 낙농가 “생존권 침해 우려”…전면철회 촉구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의 경남집유소 폐쇄 방침에 낙농진흥회 소속 경남지역 낙농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낙농진흥회 경남집유소는 경남낙농협동조합이 지난 2003년 파산한 이후 낙농진흥회가 경남 고성에 위치한 빙그레 집유장을 임대받아 직영체제로 운영해 온 시설이다, 하지만 이미 17년 전에 폐쇄됐던 집유소를 재사용하고 있다 보니 시설의 노후화로 화재, 수질악화, 원유위생관리에 문제가 생길 우려가 있는데다 시설 유지보수에 지속적인 비용까지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어 오고 있다.게다가 타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집유비용과 유가공장까지의 이송비 추가 발생으로 집유효율은 전국 최하위 수준에 그치면서 매년 1억원 상당의 운영비용이 소요되는 등 경영에 부담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낙농진흥회는 집유효율성 제고를 위해 내년 1월1일부로 경남집유소를 폐쇄하고 현재 집유업무를 부산우유로 이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이와 관련해 경남 진흥회 농가들은 경남집유소 폐쇄와 부산우유 이관 방침이 농가들의 생존권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전면철회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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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5주년 특집 / 일선축협 특색사업>충남 부여축협-도내 최초 염소 전자경매시장 운영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도내 염소 공급기반 확대 따라 경매제도 도입 유통체계 투명화…농가 수취가격 상승 효과로 경매시장 활성화…인근 염소 전문식당 붐 조성 충남 부여축협이 가축시장 내에 개장한 염소 전자경매시장이 염소유통체계 확립과 염소 농가 소득향상 및 염소산업 발전에 새로운 전기가 되고 있다. 부여축협(조합장 정만교)은 염소산업을 전략 특성화 사업으로 추진에 나서 염소 전자경매시장을 개설한 후 부여군 염소산업 발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부여축협은 지난 4월 23일 충남에서 처음으로 한 달여 간의 염소 경매시장 준비를 마치고 첫 개장에 들어가 사육농가의 수취가격 향상과 염소유통체계 확립에 들어갔다. 부여축협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으로 경기가 침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해 염소경매시장 개장준비를 마치고 역사적인 첫 개장에 들어갔다. 부여축협은 부여군에서 새로운 소득품목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염소사육 농가를 위해 염소 경매시장 첫 개장을 통해 가격 투명화와 유통망 구축으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고 있다. 부여군의 염소사육 규모는 200여 농가에 조합원 수는 60농가로 갈수록 염소 사육농가가 증가하고 있다. 부여군의 염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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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축분 처리 문제,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
[축산신문] 송태영 김해축협 조합장 축산업은 농촌경제 주도산업으로, 국민들의 단백질 공급원으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해 왔지만, 정작 축산정책은 산업 진흥보다는 규제 일변도로 입지를 약화시키고 있다. 축산현장의 가장 큰 걸림돌은 다양한 규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축분처리 문제로 귀결된다.지난 3월 25일부터 시행된 퇴비부숙도 검사 의무화 제도는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당장 6개월여 앞이면 행정처분이 가능하게 돼 큰 혼란이 예상되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축산농가의 몫이 될 것이다.문제는 이유를 불문하고 현장에서는 내년 3월 25일 이전에 반드시 해결해야 할 시한폭탄을 떠안고 있는데 반해, 문제 해결의 키 포인트라 할 수 있는 지자체는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해 축산농가와 확연한 온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축산분뇨 처리에 대한 청사진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그동안 우리는 양돈분야의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을 통해 돼지분뇨의 효율적 처리의 장을 마련했다. 이러한 사례를 한우산업에도 접목시켜 한우분뇨자원화를 위한 현대화된 공공처리시설을 각 지역으로 확대·설치한다면 효과적 방안이 될 것이다.하지만 한우분뇨자원화 공공처리시설을 설립하기 위해선 부지 선정, 매입이 전제돼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