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2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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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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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농협사료 안병우 신임사장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공장 스마트화 재배치…MS 1위 탈환 로드맵 중소가축분사 신설…경영안정·회생 프로그램 계통조직 시너지 확대…이용농가 실익증진도 “농협사료는 지난해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361만 톤이라는 사상 최고의 연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농협사료 직원들과 일심동체가 되어 의지목표 365만 톤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1월2일 취임한 농협사료 안병우 신임사장은 지난 13일 “32년간의 농협중앙회 생활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대과없이 마무리했다. 농협사료 사장으로 축산업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고맙게 생각한다. 임직원과 힘을 합쳐 축산농가의 영원한 동반자인 농협사료가 진정한 대한민국 대표사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설 연휴를 제외하고 1월 한 달 동안 전국의 12개 지사·공장을 순회하며 현장경영을 한 안병우 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들었다. 지사와 공장별로 시설이나 인력 운영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 특히 병목현상을 겪는 공정에 자동화시설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농협사료에서 할 수 있는 내용은 바로 반영할 생각이다. 농협 전체적인 차원에서 조율할 사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인터뷰>농협목우촌 곽민섭 사장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전략컨설팅 8대 실행과제 추진 6천억 매출로 순익 44억 달성 급변하는 시장에 선제적 대응 신제품 75종 준비…유통다각화 “경영혁신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희망을 주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국내산 축산식품을 공급하면서 농협목우촌의 존재가치를 확고하게 다지는 한 해를 만들겠다. 개선을 넘어서는 혁신을 위해서는 실천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 구성원과 소통을 통해 중지를 모아 나갈 생각이다. 혁신방향이 설정되면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고, 그런 과정이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되면 조금씩 좋은 결과로 나타날 것으로 믿는다.” 농협목우촌 곽민섭 사장은 지난 5일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을 위해 목우촌 전 분야에 걸쳐 경영혁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곽 사장은 올해 현안과제로 전략컨설팅 실행과제의 조속한 달성, 소비·유통 트렌드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 인력운영 효율성 증대와 성과중심 조직문화 구축, 농가소득 확대 등을 꼽았다. 곽 사장은 먼저 전략컨설팅 실행과제에 대해 설명하며 “계열화사업 확대와 계열사업 비용절감, 공장 도급단가 개선, 용인공장 활용을 통한 원가관리체계 강화, 또래오래 체질 개선, 제품 포트폴리오 정리, 판촉도급인력 감축, 무분별한

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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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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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부정납유 차단…원유유통질서 잡는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타 농가로부터 수집한 쿼터 초과원유를 쿼터이내 원유로 속여 납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해 12월 3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논산지역 농가에서 타농가의 쿼터 초과원유를 수집해 낙농진흥회에 납유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장조사 결과 한 낙농가(주도자)가 자신의 공쿼터 범위 내에서 6곳의 타 농가(공모자)로부터 쿼터 초과원유를 직접 수집하여 낙농진흥회 쿼터이내 원유로 속여 납유하고 원유대금 차액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쿼터이내 원유는 정상가격으로, 쿼터초과 원유는 각 집유조합이 지정한 초과원유가격을 받는 국내 원유대금 지불구조를 이용해 편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 것이다. 주도자는 진술을 통해 타 농가로부터 수집한 원유를 납유하고 정상가격(약 1천84원/L)을 받아 공모자들에게 리터당 700원씩 지불하고 남은 잔액을 챙겼다고 밝혔다. 즉, 공모자 중 진흥회(초과원유가격 397원/L) 소속 농가는 리터당 303원, 타업체 소속 농가(초과원유가격 100원/L)는 리터당 600원의 차익을 챙긴 셈이다. 게다가 집유조합 측에서 부정행위를 중지해줄 것을 요청하고, 주도자로부터 부정납유

양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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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광역울타리 뚫었다…양돈업계 특단책 요구 / “고속도로 경계 멧돼지 이동저지 포획을”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양돈업계가 고속도로를 활용한 울타리 설치 등 야생멧돼지 ASF 확산 저지를 위한 긴급 대책을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환경부의 광역울타리 밖에서 ASF 감염 야생멧돼지가 공식 확인됨에 따라 ASF 남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본지 3351호(2월14일자) 1면 참조> 대한한돈협회는 강원도 화천의 광역울타리 밖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지난 13일 야생멧돼지 ASF방역 긴급 전문가회의를 갖고 기존 광역울타리만으로는 ASF 확산 저지를 기대할 수 없는 것으로 판단, 4개 방역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했다.고속도로 활용 울타리 설치 한돈협회는 기존의 광역울타리만으로는 야생멧돼지의 ASF 확산 저지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광역울타리의 부실설치 뿐 만 아니라 상당구간 공백이 존재하고, 언덕구간에서는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한돈협회는 고속도로를 경계로 남하가 지연되고 동쪽으로 이동하는 양상의 국내 야생멧돼지 CSF(돼지열병) 확산 사례를 감안할 때 가장 효과적인 울타리는 고속도로를 활용한 방법이라며 대안을 제시했다. 따라서 고속도로를 경계로 멧

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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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행으로 생계 출하 봉쇄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화물연대의 파행으로 애꿎은 육계 농가들의 속이 타들어가고 있다.마니커의 생계를 운송하고 있는 외주 화물노동자들이 전면파업을 강행, 마니커의 도계장 가동이 중단돼 닭들을 출하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서울경기지부와 충북지부 마니커분회 소속 화물노동자(이하 화물연대)들은 지난 10일부터 마니커 동두천 공장앞을 점거한 채 농성을 벌이고 있다.이에 같은 날부터 마니커 소속 육계 사육농가들은 출하가 막혔고, 마니커는 더 이상 도계장 운영을 할 수 없어 결국 지난 13일, 동두천공장과 천안공장에서의 계육제품 생산을 전면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후 지난 17일 동두천공장의 생산을 재개했다고 알리기도 했지만 이는 가공육 제품라인 일부에 그친 것으로 전해졌다.마니커 측 관계자는 “도계장의 생산은 중단했지만 계약농가들의 출하는 진행시켜야겠다고 판단, 타 계열화업체의 도계장을 부랴부랴 섭외해 급한 농가들부터 출하를 할 수 있도록 조치(임도계)를 취해봤지만 이마저도 화물연대측에 저지당했다”며 “출하를 진행하는 농장에 화물연대가 진입, 생계운송차량을 무력으로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다른 화물차량 기사들에게 ‘당신들도 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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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협동조합-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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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한우문화콘텐츠 발굴…중장기 산업발전 주도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한우문화주간’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10일 농협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정종대 상무, 경상대 주선태 교수, KBS 김연미PD, 축산경제연구원 김관태 수석연구원, 굿미디어 이강훈 부사장을 비롯해 농협 축산경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연구용역은 농협이 주도하는 한우문화컨텐츠를 개발해 중·장기적인 한우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진행했다.최종보고회에서 축산경제연구원은 ‘한우문화컨텐츠로 ‘한우문화마당’을 주제로 분기별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행사와 온라인 마이크로페이지를 연계해 소통을 이어가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발표에 대해 주선태 교수는 “왜 한우고기가 비싼지, 또한 맛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김연미PD는 “문화행사에 적합한 이목을 끌 수 있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포함돼야 한다”고 했다.정종대 상무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행사에 대한 다양한 분석과 새로운 행사가 발굴됐다.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농가와 소비자가 함께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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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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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회, 부정납유 차단…원유유통질서 잡는다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타 농가로부터 수집한 쿼터 초과원유를 쿼터이내 원유로 속여 납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지난해 12월 3일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논산지역 농가에서 타농가의 쿼터 초과원유를 수집해 낙농진흥회에 납유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사실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현장조사 결과 한 낙농가(주도자)가 자신의 공쿼터 범위 내에서 6곳의 타 농가(공모자)로부터 쿼터 초과원유를 직접 수집하여 낙농진흥회 쿼터이내 원유로 속여 납유하고 원유대금 차액을 편취한 사실이 드러났다. 쿼터이내 원유는 정상가격으로, 쿼터초과 원유는 각 집유조합이 지정한 초과원유가격을 받는 국내 원유대금 지불구조를 이용해 편법으로 부당한 이익을 챙긴 것이다. 주도자는 진술을 통해 타 농가로부터 수집한 원유를 납유하고 정상가격(약 1천84원/L)을 받아 공모자들에게 리터당 700원씩 지불하고 남은 잔액을 챙겼다고 밝혔다. 즉, 공모자 중 진흥회(초과원유가격 397원/L) 소속 농가는 리터당 303원, 타업체 소속 농가(초과원유가격 100원/L)는 리터당 600원의 차익을 챙긴 셈이다. 게다가 집유조합 측에서 부정행위를 중지해줄 것을 요청하고, 주도자로부터 부정납유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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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없는 축분뇨, 공익가치 높이자>‘퇴비부숙도 의무검사’ 제도는 / 친환경 자원 가축분뇨 효율관리…경축순환농업 시대 ‘활짝’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허가규모 시 6개월, 신규농가 1년 단위 검사 실시 축분뇨 전량 위탁처리·신고규모 미만 농가는 제외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 시행을 앞두고 일선에서 적지 않은 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는 일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시키면서도 계도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출석 이와 관련, 계도기간 부여에 대한 공감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언젠가는 시행해야 할 과제인 만큼 이에 대한 준비가 철저히 요구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가 추진코자 하는 퇴비 부숙도 정책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번 살펴본다. 오는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법 시행에 따라 농경지에 퇴비를 살포할 때에는 가축사육(배출시설) 면적 1천500㎡ 미만 농가는 ‘부숙 중기’, 1천500㎡ 이상 농가는 ‘부숙 후기 또는 완료’ 기준을 준수해야 하며,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규모 농가는 6개월, 신규농가는 12개월마다 퇴비 부숙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다만, 농장에서 발생되는 분뇨 전체를 가축분뇨처리업체 등에 위탁처리하는 농가와 배출시설 신고규모 미만 농가는

산업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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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소독제 효력실험, ‘국부유출’ 막는다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다른 국가들 실험 없이도 효능 인정 우리나라만 질병별 효력실험 거쳐야 국내선 인프라 부족해 사실상 불가 검역본부, 대책 마련 고시변경 추진 까탈스럽다고 할까. 우리나라에서만 유독 바이러스 질병마다 소독제 효력실험을 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효력실험을 거치지 않았다면, ASF에 효력이 없는 소독제로 치부해 버린다. 구제역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동물약품 업체들은 그 소독효력을 인정받으려고 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지정한 표준실험실에서 효력실험을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능·효과와 용법·용량에 해당질병을 새겨넣을 수 없다. 정말 소독효력이 없을까.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아니다. 효력이 있다”고 잘라말한다. 이번 ASF 사태에서도 100개가 넘는 소독제들이 ASF 효력실험을 거쳤다. 하지만 효력없는 소독제는 없었다. 모두 ASF에 소독효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다. 국제기구(FAO, OIE 등)에서 인정한 성분에 대해 별도 효력실험없이도 소독효력을 인정한다. 전문가들은 물론 꼼꼼히 따져서 나쁠 것은 없겠지만, 바이러스 질병마다 일일이 소독 효력실험하는 것은 쓸데없는 낭비라고 지적한다. 게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