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기술’(대표 권영웅) 회사 개소식이 지난달 29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열렸다.
권영웅 대표는 ‘미래와 기술’ 회사소개를 통해 “31년 동안 협동조합에 근무하면서 축산분야에 입은 은덕을 업계에 되돌려주고, 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며 “고객을 최우선하는 글로벌 리더가 목표”라고 밝혔다. 권 대표는 “축산제품개발이나 전략수립, 핵심코어를 갖는 것을 비전으로 삼아 국내 최고 축산분야 전략과 전술 전문기업으로 발전 시켜 나갈 생각”이라고 했다.
‘미래와 기술’은 연구부문(동물자원연구소/인력개발), 사료원료 제조 및 유통, 정책부문(정책발굴/선진국제도연구), 신개념식품시장진입(자연치즈/축산물부산물 등)을 사업분야로 한다.
권 대표는 “발효대두박 제품공급 준비는 현재 완료됐고, 발효주정박 생산라인을 확보하는 중”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