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낙농

우유급식 중요성 되새기는 기회로

진흥회 주관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행사

[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지난달 28일 서울 양재동 소재 더케이호텔 서울에서는 2016년 세계학교우유의 날 기념행사<사진>가 열렸다.
낙농진흥회(회장 이근성)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대구신서초등학교와 부산국제중고등학교 등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학교우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최저가 입찰제로 인해 일부 학교에서 우유급식 중단 사태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서 학교우유급식에 대해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됐다.
이근성 회장은 “학교우유급식은 미래를 위한 투자다. 오늘을 기회로 우리 학교우유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계학교우유의 날은 세계식량농업기구가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정한 것으로 현재 세계 40여 개국에서 기념식 및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