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위로 봄소식이 먼저 달려왔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일정으로 냉이 축제를 시작했다. 팜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목장 길을 산책하며 초원 위에서 봄내음 가득한 냉이를 캘 수 있는 축제다. 수확한 냉이는 모두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오는 18일과 19일에는 냉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다양한 가축과 함께할 수 있는 가축먹이주기, 면양과 함께 달려요, 돼지레이싱 등 다양한 가축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원 위로 봄소식이 먼저 달려왔다. 농협안성팜랜드는 지난달 말부터 한 달 일정으로 냉이 축제를 시작했다. 팜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이 목장 길을 산책하며 초원 위에서 봄내음 가득한 냉이를 캘 수 있는 축제다. 수확한 냉이는 모두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오는 18일과 19일에는 냉이왕 선발대회도 개최한다. 다양한 가축과 함께할 수 있는 가축먹이주기, 면양과 함께 달려요, 돼지레이싱 등 다양한 가축공연과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