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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생태하천 복원활동 펼쳐

전북농협·나눔운동본부·고창부안축협

[축산신문 ■부안=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와 나눔축산운동 전북도지부(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 고창부안축협(조합장 김대중)은 지난 20일 부안군이 생태하천으로 집중 조성하고 있는 부안읍 신운천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국화과 다년생 화초인 벌개미취 6천여 본을 식재하고 휴식용 의자를 기부하는 나눔축산운동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사진>를 전개했다.
행사 관계자는 연초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과 봄철 가뭄에 이어 최근 부안군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시름에 잠긴 부안군민들을 위로하고자 축산농가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안군(군수 김종규)과 고창부안축협은 신운천이 생태하천으로 복원되도록 ‘1사 1하천 사랑 운동’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고창부안축협 김대중 조합장은 “축산농가와 농협에서는 깨끗하고 냄새 없는 축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신운천의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 군민들도 축산업에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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