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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천안축협 배합사료, 한우 고급육 생산 ‘진가’

능력평가대회 대상 농가
급여 프로그램 통해 증명

[축산신문 ■천안=황인성 기자]


천안축협(조합장 정문영)의 배합사료를 급여한 한우농가가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 품질의 우수성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제 20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토바우 한우농가 유인상<오른쪽>씨는 천안축협이 생산·공급하고 있는 어린송아지전용 배합사료를 급여하고 이후 육성단계에서부터 육성전용사료와 토바우 TMF를 급여해서 뛰어난 성적으로 전국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인상 농가는 송아지를 입식하면 4개월령까지 어린송아지사료를 급여하고 5개월령부터 8개월령까지는 단백질 함량을 높인 어린송아지골드를 먹인다. 이후 육성단계에 들어가는 9개월령부터는 육성골드450과 토바우 TMF를 같이 급여하고 본격적으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육질관리에 관리에 들어간다. 

육성단계에서 육성골드450과 TMF사료로 고급육 생산에 적합한 소를 만들고 나서 비육에 들어가면 비육전기 TMF와 비육후기 TMF를 출하할 때까지 급여한다. 

천안축협 조합원인 유인상씨는 전량 자가생산한 송아지를 밑소로 사용하고 천안축협에서 생산·공급하는 어린송아지 및 육성단계사료를 급여해서 고급육에 필요한 소를 만들고 이후  비육에 들어가서 토바우TMF를 먹이는 급여 프로그램을 적용해 전국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함으로써 농가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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