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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태풍 피해 최소화…축분뇨 관리 소독 강화

재해대책위원회서 계통조직 대비태세 강조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중앙회는 지난 1일 농협본관 지하3층 종합상황실에서 제18호 태풍 미탁 한반도 상륙을 앞두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농업인 지원을 위해 제7차 농협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사진>했다. 
농협은 이날 회의에서 이동경로를 예의 주시하고 농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 농협 차원에서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지역본부와 농협계통사무소에 당부했다.
허식 농협재해대책위원장은 “올 가을은 한 달 사이 세 번의 연이은 태풍으로 농업인들의 상심이 크다. 농업인들에게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범 농협 차원에서 조직의 모든 역량을 총 결집하고 지원해 피해를 반드시 최소화 해야 한다”고 했다.
재해대책회의에서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 태풍대비 농축산물 및 시설 관리요령, ASF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분뇨관리와 소독강화 방안을 농업인에게 사전에 널리 전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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