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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자매마을 찾아 일손 돕기 구슬땀

조직역량 동원해 농촌 지원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기획본부(본부장 정종대)는 지난 8일 경기 안성시 갈전리 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축산기획본부 직원 20여명은 자매결연 마을인 갈전리마을에서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마늘쫑 제거, 마늘밭과 양파밭 잡초제거, 마을 환경미화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축산기획본부는 매년 농번기 마다 갈전리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는 등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농협축산경제 본부부서와 전국 지사무소 임직원 총 660여명은 봄철 영농기를 맞아 6월까지 마을 및 축사 청소, 적과작업, 잡초제거 등 전사적인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한다.
김태환 농협축산대표는 “본격적인 농번기에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코로나19로 일손부족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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