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서동휘 기자]한국양계농협(조합장 오정길)이 오는 14일 13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대의원회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확정을 위한 대의원회 의결과 비상임감사 및 상임감사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하게 된다.
비상임감사는 2명의 후보자중 1명을 선거인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득표자 중 다수득표자순으로 결정하게 되며, 상임감사는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추천된 前(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사무처 국장 장성오씨가 단일후보로 나왔으며 선거인의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에 따라 결정한다.
비상임감사와 상임감사의 임기는 2020년 11월1일부터 2023년 10월31일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