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는 지난 1월 2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송죽원(원장 권명심)에 사랑의 쌀 200kg 등 우리 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했다.
이대엽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가 어려운 상황에서 어느 때 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송죽원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농협서울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통해 송죽원을 포함해 8개 사회복지기관에 김장김치를 후원했다. 그 외에도 지역 곳곳의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농축산물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엽 본부장은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과 어려운 이웃을 더 살피고 베풀며 특히 미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함께 나누는 세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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