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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사료 완전 자급화 시대로 / 한국프라우대창공업

장인 정신으로 3대째 쟁기 개량화…해외 수출도

[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친환경 농축산 특수농업장비 생산업체인 한국프라우대창공업(대표 이세원). 이 업체는 할아버지 선대로 아버지, 3대를 통해 충남 대천에서 농기구를 생산 공급을 시작으로 현재는 대전에서 2대에 걸쳐 쟁기만 연구 개발하고 있다. 그 외 특수장비인 돌파쇄기, 심토파쇄기, 노스탑 파쇄기, 볏짚절단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해외에 수출하는 국제적 농기구 전문업체이다. 
‘농토를 살리는 제품을 만들어 팔자’라는 철학으로 이세원 대표는 농업에 꼭 필요하고 남들이 못 만들고 안 만드는 장비를 우직스럽게 만들어 공급하고 있다. 
조사료 생산을 위한 첫 작업은 토양을 다듬는 경운이다. 경운작업의 목적은 한 알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우기 위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고 작물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들어 생산성을 높이는 동시에 잡초종자 발아 및 해충발생의 방지억제 등에 있다. 결국 땅을 짓는 첫 걸음이 쟁기이다. 결과적으로 농작물이나 조사료 생산을 위해 쟁기는 가장 근본이 되는 장비라 할 수 있다.  
조사료 생산성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종자와 토양, 기후 환경이 중요하다. 하지만 국내 일부 지역의 토양환경은 잡석과 토심이 깊지 못해 작물재배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적은 동력으로 작업할 수 있는 돌파쇄기도 국산화하여 수출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업체는 국내 부존자원 활용을 위해 대량으로 절단하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원형베일 절단기’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그 외 트랙터 회전쟁기, 보통쟁기, 고구마 수확기, 돌 채집기, 굴삭기 부착형 제초기, LY제초기, 다기능 두둑형성기, 이중축 두둑형성기, 잡풀 관목 파쇄기, 스파이어 무워를 생산·수입 공급하고 있다.

돌파쇄기
초경강 텅스텐으로 제작
마모율 적어 날 오래 사용

신형돌파쇄기는 친환경 농기계다. 돌파쇄기는 초지나 밭 등 농경지에 있는 돌의 종류에 따라 잡석과 화강암을 파쇄를 할 수 있어 돌밭이 돌이 없는 밭으로 둔갑시키는 장비다. 돌을 고르지 않고도 파쇄기만 지나가면 마무리까지 돼 돌고르는 부속작업이 없이 문전옥답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돌파쇄기 재질은 돌보다 강한 강도인 초경강 텅스텐으로 제작돼 있어 작업도구의 마모율 손상을 줄이고 에너지 소모량을 줄일 수 있다.
이 제품을 사용하여 석회암·잡석·화강암 등을 파쇄하면 모래토양과 규산질 등이 자동으로 다량 함유하게 되어 밭작물이 놀라울 만큼 잘 자란다.
신형돌파쇄기는 돌이 많은 밭, 논, 조사료포, 산지축산, 과수원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 돌의 종류와 강도에 따라 작업속도가 달라지며, 돌의 종류가 잡석일 경우는 작업속도가 빠르며 초경강 날도 오래 사용 한다. 
특히 트랙터는 초저속 기어가 부착된 트랙터를 사용하여야 강한 돌· 화강암· 잡석· 현무암 등의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다. 
작업속도에 따라 파쇄된 돌의 크기는 왕모래 크기인 최대크기 30~40㎜로 파쇄되며, 크기는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 파쇄된 크기는 1회에 3~4cm의 정도다. 1회 더 왕복 작업을 하면 입자 크기가 더 작게 파쇄되며, 폭우에 물 빠짐이 좋고, 가뭄에는 피해를 적게 본다.
작업 폭이 125㎝ 파쇄기의 경우 1일 5천평 규모 작업이 가능하며 작업속도는 0.3~2km/h로 빠르다.
돌파쇄기 대형은 120마력에서 160마력으로 깊이 25cm까지 작업을 할 수 있으며, 대형은 작업폭에 따라 200cm에서 250cm까지 주문 생산이 가능하다. 
이 장비는 나무를 베어내거나 뿌리를 캐지 않아도 돌 파쇄가 가능하며 강원, 경상도, 충북 등 산간지역과 제주지역에 농지 개간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돌파쇄기는 운전과정에서 역회전으로 인해 돌이 흙속으로 박히는 문제가 없으며, 적당한 수분이 있어도 작업현장에 따라 1일 400평에서 1천200평의 면적을 작업할 수 있다. 
현재 해외 수출하고 있는 품목이다. 

회전쟁기(심토쟁기) 
경폭 넓어 작업시간 단축
내구성 강하고 연료 절감

회전쟁기를 사용하면 토양의 이화학적인 성질을 개선하여 작물의 생육에 적합한 토양으로 만들고 지표면에 자란 잡초 뿌리 등을 매몰시켜 불용화하고, 잡초종자의 발아 및 해충발생의 억제 등을 함으로써 작물 생육을 양호하게 한다.
회전쟁기는 기본축을 중심으로 양쪽에 쟁기(2·3·4·5련)를 부착, 원터치 방식으로 쟁기 몸체를 180도 회전시킬 수 있어 작업능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또한 내구성이 강하며 연료 절감 효과도 크다.
이 장비는 목초지나 돌 많은 지역과 연작 피해가 많은 지역에 산소공급과 배수공급 등 심경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고 연작 피해도 줄일 수 있다. 
노스탑 파쇄기는 심토 파쇄기와 비슷하고 보다 심토갈이를 위해 200~450m/m로 심경으로 땅속 깊숙하게 산소 공급과 배수를 좋게 해 땅 힘을 살려줌으로써 작물의 연작피해를 줄이고 생산량을 극대화시키는데 큰 도움을 준다. 
볏의 각도 보습의 각도가 특수하게 제조되었기 때문에 논, 밭 작업시 쟁기밥이 균일하고 반전상태가 연속으로 이뤄지며, 타사 쟁기보다 경폭이 넓어 작업시간이 단축된다. 또한 사용자가 깊게 갈던, 얕게 갈던 균일한 속도를 낼 수 있다. 
특히 포장에서 쟁기작업을 하다보면 돌에 받쳐 쟁기가 부서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유압 축압기를 사용해 악조건에서 마음 놓고 쓸 수 있게 내구성을 강화했다. 
쟁기조합 각 부위마다 유압실린더를 적용하고 자동화 장치를 부착해 돌에 받쳐 과부하가 걸린 쟁기조합만 작동해 돌을 비켜나면 바로 원위치로 되돌아올 수 있다.

노스탑 파쇄기
충격완화장치 장착해 견고
돌 많은 밭·산지축산 적합

노스탑파쇄기는 산간초지와 축산조사료 생산용으로 적합한 쟁기다.
제품의 특성은 유압식 심토파쇄기와 동일하나 목초지인 밭갈이용으로 연구 개발된 제품으로  밭, 논 최악의 조건에서 작업 할 수 있는 기계다. 돌이 많은 곳, 풀이 많은 곳, 일반적인 곳에서 많이 사용하며 딱딱한 흙을 파쇄, 산소공급과 염분제거로 연작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다.
노스탑 파쇄작업기는 밭·논·비닐하우스 등 돌 많은 지역의 연작 피해가 심한 지역과 초지 개발지역 등 산소공급 배수공급 등 심경갈이를 할 수 있는 기계로 돌 많은 밭과 산지축산에 적합하다.
노스탑파쇄기(쟁기 대용)는 유압실린더와 어큐뮬레이터를 이용 과부하 및 돌에 걸려 부딪혀 쟁기 러그(다리)가 부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충격 완화장치가 있으며, 돌에 걸렸을 때 러그(다리)가 물체 위 부분으로 상승하다 물체 위를 지나가면 바로 작동하여 원위치로 복귀한다.
돌 많은 밭에서 일반적 쟁기를 사용하다보면 부품이 부러지거나 손상되어 부품 구입 시간을 많이 낭비하나 노스탑파쇄기는 충격완화 장치가 부착되어 무리한 작업을 해도 견고하며 보습도 특수한 재질로 되어 견고하다.
노스탑파쇄기(쟁기 대용)는 작업을 할 때 흙을 부드럽게 하며 단단한 흙의 지층을 파쇄하는 역할을 하므로 배수 수분조절에 도움을 준다.
노스탑파쇄기의 작업 깊이는 250mm에서 600mm까지 가능하다.
유압식 심토파쇄기는 구조가 간편하게 되어 있고, 유압회로는 공용으로 동일하다. 축압기와 유압실린더에 전해지는 압력은 30~40atm으로 유량계가 부착되어 있어 작업 중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고, 쟁기 깊이는 250~600mm 작업 깊이로 유지하며 특수한 경우는 작업 깊이 700mm이상도 가능하다.
산지형 초지에서 유압 심토파쇄기는 다양하게 선택을 할 수 있게 구조가 되어 뿌리작물을 제거할 수 있는 L형 칼날파쇄기, R형 칼날파쇄기를 주문자에 의해 제작 가능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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