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박윤만 기자]
부숙제 ‘DDK바이오콜·부숙콜’
대동테크(대표 오헌식)는 친환경 축산을 지향하며 축산인과 상생을 위해 동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지난 2000년 5월 설립 이래 원가절감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산인 곁에서 동고동락하며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대동테크는 NET신기술 인증과 특허 및 각종 인증을 통한 새로운 기술력으로 TMR사료 배합기, 미생물 발효배합기, 다목적 배합기 등 축산기계와 축산용 생균제, 사료첨가제, 퇴비부숙촉진제와 TMR사료 및 생균제 생산시설, 고형 유용 미생물생산시설, DDK발정측정기, 축산사료배합기(TMR), 화식배합기, ICT·IoT 스마트팜 제조 및 시공하고 있다.
부숙제 제품인 생균제 DDK바이오콜은 2종의 고초균과 1종의 효모균의 고단위 합제로 소화흡수율 향상으로 분변 감소, 냄새 저감에 탁월한 첨가제이다.
퇴비부숙제 DDK부숙콜은 고온성 미생물과 광물질로 구성되어 부숙기간 단축, 냄새 감소, 파리, 구더기, 유해균 생육 억제로 농장에서 퇴비부숙도 검사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바이오콜 소화흡수율 향상으로 분변량 줄고 냄새 저감
◆ DDK바이오콜은 한우 장에서 추출한 제품으로 대동테크 R&D연구소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연구기관 및 경북대 등 대학 연구팀과 공동연구로 개발한 제품이다. 각 균주별 밀도 1x107cfu/g 이상으로 고초균바실러스 리케니포미스(BacillusLicheniformis),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lis), 효모균 사카로마이세스 세레비시에(Saccharomyces cerevisiae)를 함유한 제제다.
이 제품은 1종 효모제의 고단위 종합 미생물 제제로 단백질과 전분 분해 능력이 뛰어나 소화흡수 개선 및 암모니아 가스 감소, 분뇨 감소, 냄새 저감, 퇴비 부숙 촉진에 효과가 있다.
TMR사료 톤당 1~2kg을 투여하여 혼합하면 사료 기호성 증진 및 활력 증진과 사료 효율 개선 및 증가가 있으며 증체율 향상과 면역 증진을 통한 폐사율 감소 및 장내 유해균 억제, 영양분 공급, 스트레스 감소, 암모니아 가스 및 냄새 감소로 사육 환경 개선과 유해균 성장 억제로 축사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부숙콜 발효기간 획기적 단축…뿌려만 줘도 냄새 ‘싸악’
◆ DDK부숙콜은 톱밥, 볏짚, 왕겨, 낙엽 등의 발효 기간을 5분의 1로 단축시키면서 축사 바닥에 뿌려만 줘도 냄새 감소로 사육 환경개선 효과가 있다.
발효 및 부숙에 필요한 다양한 광물질과 고초균 미생물이 포함되어 미생물의 활발한 증식으로 부숙 온도를 최대 30℃ 이상 상승시켜 발효 기간을 20일 이상 단축시키며,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분뇨 냄새를 70% 이상 줄여준다.
또한 농장의 골칫거리인 파리, 구더기 방지, 유해균 생육을 억제하여 사육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다.
DDK부숙콜에 의한 부숙된 축산분뇨는 유효 비료 성분이 작물에 잘 흡수되도록 이온화로 변하면서 유기질비료인 고품질 퇴비생산을 한다.
축산농가에서는 축산분뇨 퇴비 1톤당 부숙콜 5~10kg을 살포하고, 바닥재에 수분이 약 60~65%에서는 소 30평(100㎡) 기준 5kg, 돼지 50두 기준 150~300g, 닭 200평 기준 10kg을 살포하여 교반하면 된다. 부산물의 용도에 따라 짚, 쌀겨, 왕겨, 톱밥 등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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