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동일 기자] 사단법인 한국조사료협회 3대 회장으로 정운태회장이 취임했다.
조사료협회는 지난 9일 전북 전주시 왕의지밀 호텔 컨벤션센터 훈민정음홀에서 3대 회장으로 당선된 정운태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산 조사료 생산자들이 양보다는 질에 주목해 고품질 조사료 생산에 주목해야 할 때”라며 “축산농가와 조사료 경영체들이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운태 회장은 영암군조사료경영체협의회장과 전남조사료경영체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선거를 통해 조사료협회 3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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