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상가는 꿀 병 동이듯.
- 물건을 매우 소중하게 단단히 동이는 모양.
※ 기타 가축, 축산(물)에 관한 속담.
◆ 가축이 있어야 털이 나지.
- 무슨 일이든 원인 없는 결과가 없다는 뜻 = 껍질없는 털이 있을까.
◆ 갗에서 좀 난다.
- 그 자체에 화근이 있음의 비유.
◆ 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을 가지고 속 내용까지 속단하지 말라는 뜻.
◆ 고기 값을 하다.
- ① 억울하게 죽게 될 때 거저 죽지 않고 표가 남을만한 일을 하다.
② <속> 덩치 값을 하다.
◆ 고기는 씹어야 맛이 나고 말은 해야 시원하다.
- 해야 할 말이나 하고 싶은 말은 자꾸 해야만 그 효과가 드러난다는 말.
◆ 고삐<꼬리>가 길면 잡힌다.
- 옳지 못 한 일을 자꾸만 계속하면 결국은 남한테 들키게 된다는 뜻.
비장필천.
◆ 꼴을 베어 신을 삼겠다.
-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는 뜻. 결초보은(結草報恩)
◆ 나중에 난 뿔이 우뚝하다.
- 나중에 생긴 것이나 또는 나중에 시작한 것이 먼저 것보다 훨씬 나을 때를 이르는 말.
◆ 똥 본 오리 같다.
- 게걸이 든 것처럼 먹음을 비유.
◆ 선짓국 먹고 발등걸이를 하였다.
- 얼굴빛이 선짓국 먹고 발등걸이를 당한 것처럼 술을 먹고 얼굴이 붉은 사람’을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