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신임 축산정책과장에 정경석 축산환경자원과장<왼쪽>이, 신임 축산환경자원과장에 서준한 스마트농업정책과장<오른쪽>이 각각 임명됐다.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정경석 축산정책과장은 1975년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했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실 소비정책과, 식품산업정책과 등에서 근무했으며 Organic Trade Association(미국) 교육훈련 파견근무 후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축산환경자원과장직을 맡았다.
서준한 축산환경자원과장은 1970년생으로 서울대학교 농학과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 경영인력과장과 원예산업과장, 농업금융정책과장, 농산업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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