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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살포 즉시 냄새 싹~…즉각적 민원 대응 가능

 

 

픽스멜연구소 ‘냄새★킹’

 

[축산신문 서동휘 기자] 축사에 대한 냄새민원이 늘어남에 따라 환경부의 냄새규제가 계속 강화되고 있다. 과도한 규제에 대해서는 대응해야 하나 농가들 스스로도 냄새를 저감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농장에서 발생하는 분뇨 냄새를 해소하는 제품으로 농가들에 큰 호응을 이끌어 내는 (주)픽스멜연구소(대표 박재환)의 ‘냄새★킹’을 소개한다.

 

식물성 배지 원료 천연 발효배양물이 지속성 높여

 

픽스멜연구소가 생산하는 ‘냄새★킹’은 친환경 탈취 부숙제로 가축 분뇨와 가축 몸에서 발생하는 냄새를 살포 즉시 차단하고, 분뇨의 퇴액비화 과정에서도 탈취와 부숙 기능을 신속히 구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냄새★킹’은 콩을 주 원료로 하는 식물성 배지에 탈취 전문 미생물들을 발효시켜 생산한 액상 배양물로서 미생물들이 증식, 분뇨 냄새 탈취 기능이 탁월한 다량의 대사 물질을 생성해 분뇨 냄새 탈취를 가능케 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가축이 먹어도 해가되지 않아 축사 내부에 살포시 사료나 물에 오염되는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되며 물과 섞어 1% 용액을 만들어 고압분무기로 축사 바닥이나 피트에 살포하기만 하면 된다.

 

 

돈사 격일, 우사·계사는 일주에 2회 살포하면 OK

 

살포 즉시 분뇨 냄새 탈취로 효과가 1~2일 지속되며 분뇨 퇴액비화 과정의 냄새 탈취 및 부숙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돈사의 경우, 매일 또는 격일 살포, 우사 및 계사는 1주 1~2회 살포하면 냄새를 제어할 수 있다.

 

‘냄새★킹’을 실제로 사용한 천안의 한 양돈농가는 “주 2회 냄새킹을 농장 전체에 살포하고 매일 저녁 7시 돈사 내 안개분무를 실시(1%액)했더니 주변 주민들의 냄새 민원이 해결됐다”고 말했다.

 

또 경남 거창의 한 중추 육성 농장주도 “계분을 발효할 때 생계분 투입 후 통상 1주일 소요되는 발효 부숙작업 과정 중 냄새 발생으로 인해 농장 인근에서 민원이 발생했었다”며 “냄새킹을 사용한 다음부터 이러한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고 말했다.

 

픽스멜연구소 박재환 대표는 “한번 살포하면 효과가 최소 1~2일 간 지속되므로 일주일에 3~4회 살포해 농장의 각종 냄새를 제어할 수 있다”며 “현재 판매되고 있는 소취제들 대비 가격도 저렴해 탁월한 경제성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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