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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대의원 보궐선거·낙농가 강사 사업 등 신규 지원

우유자조금, 사업예산 신설·변경 전용안 의결

[축산신문 민병진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업신설 및 변경에 따른 새로운 예산안을 편성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8월 29일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예산 신설 및 변경·전용안’을 의결했다.
신설된 사업예산은 제5기 대의원 중 23선거구(청주)의 대의원 자격상실에 의해 해당 선거구의 대의원 선출에 수반되는 것으로 총 100만원이다.
또한, 우유급식 알리미사업 예산(6천만원)을 낙농진흥회가 주관하는 ‘2023년 낙농가 강사 우유교실에 전용한다. 사업추진을 위한 위한 수요조사 결과 188회의 교육신청이 접수되면서 교육 횟수를 50회에서 150회로 증설하기 위함이다.
이로써 낙농가 강사 우유교실 사업 예산은 9천300만원으로 확대편성된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대면활동 및 해외 출장 횟수 증가 등을 고려해 운영비를 2천120만원 늘린 8억4천973만원으로 변경했으며, 올해 일부사업의 계약 및 정산 완료에 따른 불용액(8처220만원)을 사업신설 및 운영비로 전용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관리위원회에선 ‘사무국 규정개정안’과 ‘대의원 보궐선거 추진안’을 원안의결 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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