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도드람양돈농협이 이달로 창립 33주년을 맞이했다,.
이에따라 10월을 ‘도드람의 달’로 선포, ‘제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개막과 함께 다양한 ESG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마케팅사업본부와 도드람에프씨 임직원 20여명은 경기도 이천 지역 내 복하천 수변공원과 설봉공원의 ‘플로깅’<사진> 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했다. 이 과정에서 환경정화 활동에 친환경 생분해 쓰레기 봉투와 현수막을 사용, 의미를 더했다.
지난 19일에는 복하천 수변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치우며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26일에는 설봉공원 주변을 돌며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 나갔다.
도드람양돈농협 박광욱 조합장은 “지난 6월 도드람타워 준공식에서 선포한 도드람 2030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더 다양한 활동으로 ESG경영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