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경기 남양주축협(조합장 이덕우)은 지난 17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및 쁘띠프랑스에서 여성조합원 한마음대회<사진>를 진행 했다.
남양주축협은 여성조합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사양기술 정보교환은 물론 조합사업에 대한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여성조합원 한마음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조합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조합원들은 아침고요수목원 및 쁘띠프랑스를 찾아 관광과 도시화로 인한 축산농가의 많은 민원으로 농장 주변을 친환경적인 조경을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에 대한 견학을 실시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중한 추억을 사진 속에 담았다.
이덕우 조합장은 “여성조합원들에게 나눔축산 기부 활동에 많은 참여를 당부하고, 조합이 발전할 수 있도록 늘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여성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여성조합원의 권익신장과 조합 사업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쳐 나가며 남양주축협은 조합원들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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