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 무지개사료(본부장 양창근전무)가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한미FTA와 미산 쇠고기 수입 재개, 환경규제 강화, 각종 질병 만연, 그리고 국제곡물가 상승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영업1본부에 윤영상이사를, 영업2본부에 나성수 이사를 각각 전진배치함으로써 현장접목과 고객성공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해년 새해에는 ‘First Choice & Success’로 기치를 내걸고 ‘2007년 고객의 선택에 성공을 추구하자’를 목표로 이번 조직개편을 단행한 것이라고 대한제당측은 설명했다. 또 변화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조경훈 박사를 M&D팀장으로 인사한데다 영업개발팀(팀장 박수호)을 신규로 발족시켜 브랜드육 유통 및 신규 사업 개발 업무와 적극적인 영업지원(돈육유통, 계란유통, 우육유통 등)을 통한 사료판매 경쟁력 확보에 나서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