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브랜드 전문 경영체인 한예들이 2007년 사업전진대회를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 한예들(대표 임정만)은 지난 13~14 양일간 충주 수안보 조선관광호텔에서 임직원 및 계열회원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매출 1천억, 연 1만두 유통, 연 5만톤 사료판매 달성”을 결의하는 ‘돌파 115’를 올해 목표로 삼았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돌파115 목표 달성을 위해 그 동안 힘겹게 준비해 왔고, 올해는 전 직원이 혼연일체로 노력하자며 결의를 다졌다. 임정만 대표는 “올해는 소분할육 유통과 외식전문식당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쇠고기 유통시장에 신 시장을 개척하는 한예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이동일 dilee@chuksan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