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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퓨리나코리아 ‘1위 왕좌’

작년 생산량 1백만9천톤으로 가장 많아
CJ 83만톤 2위·천하제일 77만톤 3위

지난한해동안 민간배합사료업체 중 ‘톱 10’ 기업은 어디일까? /표참조
애그래브랜드 퓨리나코리아(사장 정학상)가 여전히 1위를 지킨 것으로 나타나 퓨리나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사료협회가 집계한 2006년도 업체별 사료생산량에 따르면 애그리브랜드 퓨리나코리아가 1백만9천2백64톤을 생산함으로써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CJ Feed로 83만4천4백56톤을 생산했으며, 3위에는 천하제일사료(제일사료,제일곡산,천하제일)로 76만7천1톤을 기록했다. 대한제당은 67만1천2백64톤을 생산, 4위를 차지했으며, 우성사료는 58만2천8백98톤을 생산, 5위를 보였다.
대상팜스코는 6위로 47만6천4백24톤을 생산했고, 7위인 서울사료는 44만8천4백23톤을 기록했다. 8위인 대한사료는 41만3천8백34톤을 생산했으며, 두산은 36만3천5백76톤을 생산, 9위를 나타냈다. 10위에는 삼양사로 30만9천9백28톤을 생산했다.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한 것과 관련 퓨리나코리아 서운영 이사는 “우선 제품력에서 인정을 받은 데다 고객의 needs를 찾아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본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앞서서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할 것”임을 밝혔다.

김영란 yrkim@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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