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9일 화성시 향남면 장짐리에서 발안지점 이전식<사진>을 가졌다. 발안지점은 김원문 지점장과 1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수금 460억원, 대출금 505억원의 신용사업 규모를 갖고 있다. 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발안지점은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함께 생활한다는 각오로 금융서비스를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발안지점은 총 210평 규모로 1층과 2층 140평은 신용점포로, 3층 70평은 수원한우람 연구회, 팔탄 향남 양감연합축산계, 서울우유발안낙우회, 매일남양진흥회 연합낙우회, 발안검정회 등의 사무실로 활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