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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금

검역원, 가금질병 대응연구 집중 논의

2007 제2차 양계분야 협의회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지난 8일 ‘2007 제2차 양계분야 협의회<사진>’를 개최하고 최근 빈발하고 있는 가금질병에 대해 연구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가금질병 연구개발 업무의 발전방향, 현장애로 기술과제 발굴, 가금질병연구회 학술대회 개최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협의회 위원들은 비전염성 질병에 대한 연구업무, 가금질병 종합실태조사를 통한 현장연구, 수의사와의 연계활동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현장애로형 기술과제와 관련해서는 감보로병 등 면역억제성 질병, 야외에서 빈발하고 있는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증, 레오바이러스 감염증, 닭뉴모바이러스감염증, 닭전염성빈혈 등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조속한 연구를 제안했다.
검역원의 권준헌 조류질병과장은 “검역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기술과제의 경우 용역사업이나 공동연구 등을 통해 현장애로 기술과제가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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