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능력우용…에너지·단백질 조화 “유량 및 번식문제를 원샷으로 해결하는 CJ Feed 네이팜으로 낙농 목장 경영을 즐기세요” CJ Feed는 지난 8일 경기 화성에서 신제품 ‘네이팜’ 소개 및 TMR 사양관리에 대한 세미나<사진>를 갖고 영양가 만점의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세미나는 CJ 축우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적으로 개최될 계획으로 그 첫 번째 시동을 건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동근 박사(TMR 전문 R&D)는 TMR 사양관리에 대해 “번식에 문제가 없다면 목장의 TMR 적용은 성공이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TMR사료 적용시 사양가들이 범하기 쉬운 우를 명쾌하게 설명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했다. CJ Feed 신제품 ‘네이팜’은 오직 젖소만을 위한 TMR사료의 결정판으로 유량 및 번식의 문제를 원샷으로 해결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는 것이 CJ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이팜’은 CJ Feed 낙농기술 노하우를 TMR사료에 접목한 것으로 자가배합TMR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설계한 것. 고능력우를 위한 에너지와 단백질을 조화를 이룬 제품이며, 유효섬유소 관리로 반추위를 안정화시키는데다 원료가 변동에도 품질변이가 없는 제품이다. 이런 특성이외에도 CJ Feed의 엄격한 TMR 공장의 품질관리 시스템으로는 TMR입자도 관리로 생산제품별 상단·중단·하단의 비율측정으로 최적의 입자도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생산제품별 수분측정으로 적정수분을 관리하며, 정확한 조사료 원료분석을 통한 최적의 배합비를 유지하는 한편 TMR 공장별 CJ Feed의 생산기술력을 바탕으로 생산공정의 효율화 및 표준화를 이뤘다. 이번 행사를 통해 김선태 CJ 부장은 “낙농시장의 트렌드인 TMR사료 사업을 신뢰의 CJ가 앞장설 것이며, 고객에게 믿음과 수익을 줄 수 있는 사료를 제공할 것”이라는 말과 함께 “유량과 번식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목장의 경제산차를 높이도록 현장 컨설팅 강화 및 공격적인 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