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는 이번 사례 발표회에서 준이농장(사장 최석준)을 비롯 5개 농장의 성공적인 양돈경영 성과에 대한 생생한 동영상을 통해 농장의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한편 22개 농장의 폐사율 개선 입증자료도 함께 전시, 양돈경영인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우성사료 전주지구 이재훈 양돈부장은 막연히 고돈가를 기대하기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경영과 폐사율 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양돈경영 전략임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피그팜솔루션’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폐사율이 30~50%까지 개선시킨 농장이 수익률에서 어떤 금전적인 변화가 있는지와 FTA 시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방안과 더불어 폐사율을 10%까지 개선시킬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시해 양돈인들에게 희망을 안겨줬다. 사실 이처럼 우성사료가 획기적으로 폐사를 줄일 수 있는 것은 ‘피그팜솔루션’과 함께 양돈현장의 생산관리와 모돈 개체관리를 체계화하는 ‘이노컴웹’의 전산관리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같은 서비스와 ‘이노텍사료’라는 제품력이 받침이 됐기 때문. 우성사료는 따라서 ‘이노텍사료’와 함께 “위기의 양돈업을 살리자”는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각 농장의 문제를 사안별로 확실하게 해결하는 ‘피그팜솔루션’을 통해 농장의 경쟁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또한 모돈의 질병 예방과 치료를 위한 ‘모돈크리닝프로그램’과 모돈 등지방 측정을 통한 ‘정밀체형관리’, 성능과 효과가 전국적으로 입증된 ‘우성환기시스템 컨설팅’, ‘자가면역프로그램’, 모돈과 자돈의 건강회복을 위한 ‘사료첨가제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오종균 우성사료 상무는 “우성사료가 한국양돈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최대한의 노력”을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