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농협사료가 출시한 육우 명품사료는 항병력 강화어린송아지(P), 육우명품 육성비육(下), 육우명품 큰소비육(F) 등이다. 항병력 강화어린송아지는 조단백질 17%이상 TDN 70% 이상 기호성이 우수한 원료를 선별사용 설사예방 항병력 강화 입식 스트레스 예방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다. 육우명품 육성비육은 조단백질 14%이상 TDN 72%이상 고급육 생산을 위한 비육밑소 최적의 육성사료로 기초골격 최대 발달에 주안점을 뒀다는 설명이다. 육우명품 큰소 비육 사료는 조단백질 12%이상 TDN 74% 이상으로 양질의 원료 사용으로 소화흡수율 향상, 기호성 보강을 통한 사료 섭취량 증대 및 증체율 향상에 역점을 뒀다. 이날 장성희 장장은 “충북 청주, 청원지역은 육우사육 농가들이 집중돼 있으며 사육두수 증가로 전국 육우시장의 10%이상 차지하고 있다”며 “그동안 육우농가에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안하고 가장 경제적인 사료를 공급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