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의 방삼진씨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서 실시한 제10회 한우능력평가대회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농림부 장관상=구교철(경북 성주) ▲종축개량협회장상=신태근(전북 임실) ▲한우협회장상=유장근(강원 평창), 이천축협 ▲추진위원장상=이강국(강원 평창), 염재선(전남 영암) ▲축산물등급판정소장상=김인필(경기 포천), 정태호(전북 정읍) ▲육량우수=이억조(경북 경산), 괴산축협 ▲특별상=이재익(경기 양평), 허남기(경기 양평) 이상.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aT센터에서 갖는다. 한편, 최근 실시된 제8회 경기도 고품질 축산물경진대회에서도 물맑은양평개군한우가 최우수를 수상해 양평은 한우 대표 고급육 브랜드로서 이름을 다시 한번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