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사료BU(BU장 이병하부사장)는 지난달 25, 26일 이틀동안 대전에서 영업인력을 대상으로 ‘07년 하반기CJ FEED SALES SCHOOL’<사진>을 열고, “영업현장에 맞는 최적화된 영업기법 전수를 통해 현장 판매력을 확대하자”는데 의기를 투합하고 힘차게 전진키로 다짐했다. 이번 하반기 행사는 분야별 전문 강사를 통해 최신 기술 및 지식을 익히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춤으로써 현장 판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 이번 교육에서 1일차에는 양돈, 2일차에는 축우를 중심으로 인텐시브하게 진행됐다. 양돈교육에서 농장점검, 농장경영분석 프로그램 실습교육을 마친 한 영업사원은 “고객에게 제공 가능한 최고의 서비스 기술을 습득했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단적으로 표현했다. 또 축우 교육에서도 목장관리 프로그램의 시현을 통해 낙농사료 판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얻었다며 참석한 영업 교육생들은 한결같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밖에도 시장현황, 마케팅 전략 공유 시간은 ’08년도에 대한 방향성 예측 및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번 교육을 진행한 장재운 팀장은 “CJ Feed는 앞으로도 현장 영업 인력을 대상으로 교육을 강화할 것”이라며 교육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장 팀장은 “이같은 영업 인력의 역량강화를 통해 사양가와 함께 하는 사업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최신 기술력으로 농가에 실익을 주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