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영세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폭등은 축산농가들의 양축의지와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의지를 떨어뜨리고 있고 양돈농가의 경우 문을 닫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하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지난해 8억2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5억5천7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송희관 전 감사와 임흥순 전 축산계장이 선출됐다. |
이날 정영세 조합장은 “최근 사료값 폭등은 축산농가들의 양축의지와 수입축산물과의 경쟁의지를 떨어뜨리고 있고 양돈농가의 경우 문을 닫는 경우가 발생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원하는 축산물을 생산하면 얼마든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천축협은 지난해 8억2천7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5억5천700만원을 조합원들에게 배당했다. 한편 이날 임기만료에 따라 실시된 감사 선거에서는 송희관 전 감사와 임흥순 전 축산계장이 선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