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부사장 박호인)가 미래 사료 산업을 이끌어 갈 신입 인재들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아래 비전과 전문성을 키워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일부 언론에서 대학생들이 축산업을 사양 산업으로 인식함에 따른 축산사료산업으로의 진출 기피현상과 영업교육 후 타 분야로 이직하는 사례가 보도된 가운데 최근 CJ제일제당 사료BU에 입사한 3명의 신입사원들은 23: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CJ제일제당 사료BU 영업인력 교육의 특징은 현장 중심의 축산 컨설팅 전문가 양성이다. 고객 농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환기, 사료급여, 질병, 세무, 자금관리 등 농장경영 전반에 대해 각 축종별 전문가들과 함께 현장 활동을 하면서 습득하고 주기별 레포팅 작성 보고 및 피드백을 받고 있다. 현업 배치 시 각 지역의 리더로서 활동함에 따라 중요시 되는 부분인 조직 관리 면에서도 내부 고객인 컨설팅센터(대리점)조직 운영관리와 나아가 외부고객인 지역 사양가의 발굴 및 유지에 대한 총체적인 내용도 교육프로그램에 반영되어 있다. 올 상반기 CJ제일제당 사료BU 신입 입사자의 주인공은 이강철씨, 이철우씨, 김현씨. 이강철씨는 입사소감을 묻는 질문에 “Global Company로 도약하고자 하는 CJ에서 Global 사료 판매 지구부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이철우씨는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생활문화 기업 CJ에서 제일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인재가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리고 양어 신입사원인 김현씨는 “전공을 십분발휘하여 양어가의 질병 컨트롤과 올바른 컨설팅으로 CJ Feed의 감초 같은 인물이 되겠다”고 야무진 꿈을 밝혔다. 고 이병철 회장의 인재 제일주의 정신을 지속 계승한 CJ제일제당 사료BU는 학연, 지연, 혈연 등의 고유의 정서를 배제한 채 오로지 능력위주의 신입사원 선발을 원칙으로 하며 이렇게 채용된 인재들은 CJ제일제당 사료BU의 Only One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오늘도 고객의 수익 창출과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