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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방역본부, 화재 피해 입은 양돈장서 봉사활동

[축산신문 ■영동=최종인 기자]
 
【충북】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충북도본부는 지난달 25일 화재 피해를 입은 영동군 양강면 만계리 소재 양돈장에서 피해복구 작업<사진>을 펼쳤다.
돼지 1천두를 사육하고 있는 이 양돈장은 지난달 20일 전기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모돈사 2개동이 소실돼 모돈 60두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다.
충북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영동군청 축산계의 요청으로 남부출장소 방역사 4명을 현장에 파견해 모돈 스톨을 철거하고 폐사한 모돈을 처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방역본부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영철 영동군양돈협회장은 회원들이 모금한 위로금 100만원을 화재 피해를 입은 권재운씨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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