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영농조합서 생산 한우 고급육 명성 김제 특산물 공동브랜드 ‘지평선’에 추가 전북 김제 농축특산물 공동브랜드 지평선에 한우가 추가됐다. 김제시는 구랍 28일 “지평선한우사업단이 농림수산식품부로 부터 기초 한우사업단으로 선정된 이후 고급육 생산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역 축산의 중추적인 한우산업 발전기반을 다지고 있어 이들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지평선" 브랜드를 사용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헌송 지평선한우영농조합대표는 “한우사업단을 통해 축사시설 현대화와 쇠고기 생산성 향상 지원사업, 종축개량, 번식기반 안정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평선이 가진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명품 한우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평선한우에서 관리하고 있는 한우사육두수는 8900여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