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치러진 낙농육우협회장 선거에서 이승호 당선자가 손정렬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3년간 낙농육우협회를 다시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단합된 힘을 바탕 명실상부한 정책대안을 실현하는 강한 협회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면현안인 FTA 대처를 위한 생산자 위주 대책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에서 치러진 낙농육우협회장 선거에서 이승호 당선자가 손정렬 후보를 제치고 3선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3년간 낙농육우협회를 다시 이끌어 나가게 됐다. 이날 이승호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단합된 힘을 바탕 명실상부한 정책대안을 실현하는 강한 협회로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당면현안인 FTA 대처를 위한 생산자 위주 대책을 수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