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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 / 최 우 영 남양주축협 상임이사

“축산물 유통 신용사업 전문요원 양성”

[축산신문 ■남양주=김길호 기자]
 
조직 내실 다져 조합원 권익보호 앞장

【경기】 “지지해준 대의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보호는 물론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지난달 22일 남양주축협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최우영 신임 상임이사는 “경영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 조합발전의 디딤돌에 되겠다”고 말했다.
“25년 전 상호금융의 불모지였던 남양주축협에서 신용사업 시장을 개척하는데 일조했다”는 최 이사는 “조합장과 임원들을 잘 보필해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소득증대를 향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해 남양주축협이 명실상부한 선도조합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는데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이사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직원들의 교육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조직의 내실을 기하고 그를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하겠다”면서 ‘가르치지 않으면 알지 못하고 알지 못하면 어찌 행할 수 있겠느가’라는 말로 비유를 들었다.
“원활한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노동자인 직원들은 조합과 조합원을 위하고 축협은 직원을 위해 서로 상부상조하여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재 역할을 충실히 하여 협동조합 생활의 마지막 봉사를 알차게 해 나갈 것입니다.”
최 이사는 54년생으로 79년 남양주 진건농협에서 협동조합과 인연을 맺었다. 86년부터 남양주축협에서 근무했으며 94년 상무로 승진해 그동안 상임이사 직무대행과 지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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