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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경영안정 조합원 실익지원 강화”

강원양돈조합, 지난해 사업결산…당기순익 10억

[축산신문 ■강릉=홍석주 기자]
 
강원양돈조합(조합장 고동수)은 지난 2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제19기 정기총회<사진>를 갖고 지난해 사업을 결산했다. 총회에는 권선동 국회의원, 농협중앙회 함병석 상무, 김철래 강릉지부장, 임홍원 홍천축협장, 김천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
고동수 조합장은 이날 “혹한 속에 FMD로 인한 어두운 터널이 길게 이어졌다. 더욱이 소비부진, 실물경기 침체 등으로 힘들었지만 조합원들의 경영 참여 확대, 고품질 안전 축산물 생산 지원, 그리고 건전결산에 전체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당기순이익 10억1천600만원을 올렸다”고 말했다. 고 조합장은 “특히 지난해에는 7개 양돈계를 중심으로 조합원 실익지원에 주력했다. 폭설피해 복구 지원, 방역활동, 모돈갱신비와 생균제 지원 등으로 통해 안정적인 농장경영 지원에 최선을 다했다. 올해는 양돈조합원 모두가 비전을 갖고 소득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선동 의원은 “어려움 속에서 성장을 거듭한 강원양돈조합은 임직원, 조합원 모두의 지혜와 결집된 저력으로 보다 큰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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