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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입담타고 쌀 소비 붐 기대

농식품부, 쌀 소비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1.07.25 10:09:09
 
- 지난 20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연예인 컬투를 쌀 소비홍보 대사로 위촉하고, 과천 농림수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컬투의 정찬우(왼쪽), 김태균씨(오른쪽)와 서규용 장관(가운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0일 연예인 컬투를 2011년 쌀 소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청소년 등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컬투는 앞으로 1년간 쌀 소비 홍보대사로서 쌀 중심의 우리 식단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과천 농림수산식품부 대회의실에서 쌀 소비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홍보에 활용할 ‘홍보 슬로건’과 ‘신세대 감각의 쌀요리’를 공개했다.
홍보 슬로건은 ‘유쾌하고 신나는 쌀의 반전, 당신에게 ‘米라클’이 다가갑니다’이다. 쌀요리는 심심하고 뻔하다는 인식을 타파하고, 밥 뿐 아니라 쌀로 만드는 젊은 감성과 건강을 지키는 신 개념의 쌀요리와 다양한 쌀가공식품으로 외식산업과 식품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컬투가 쌀 소비 홍보대사를 맡아 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한국인의 건강을 지켜주는 쌀이 젊은층이 좋아하는 컬투의 입을 통해 우리나라 외식·식품산업에 쌀바람이 폭풍처럼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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