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이상 고급육 수익은 증가
지난해 한우고기의 마리당 평균가격이 487만8천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지난해 등급판정 결과를 분석한 결과 한우 1마리당 487만8천원으로 2010년 평균가격 607만9천원 보다 120만원 정도가 하락했다고 밝혔다.
가격 하락으로 전체 농가들의 수익이 감소했지만 1등급 이상의 고급육 출하농가들은 적지 않은 수익을 올렸다.
1++등급의 경우 161만2천원, 1+등급은 86만원, 1등급은 38만3천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