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효율 극대…생산비 절감
WSY·MSY·PSY개념 정립…현장접목으로 성공 거둬
모돈관리 새 패러다임 제시…양돈산업 견인역할 한 몫

카길애그리퓨리나(사장 이보균, 이하 퓨리나)가 양돈사료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퓨리나는 친환경적이면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양돈산업 발전의 기치를 내걸고, 이를 위한 제품개발과 서비스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툴’도 제시하면서 국내 양돈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 오고 있다.
퓨리나는 양돈 농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여러 전략을 끊임없이 제시하면서 양돈농가에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동시에 성공한 농장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어 퓨리나사료에 대한 신뢰감을 더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품력 못지않게 양돈농가의 경쟁력 강화시킬 수 있는 개념을 알기 쉽게 정립, 이를 현장에 접목시키면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점이다.
그 중 한 예가 WSY. ‘WSY 2500 클럽’을 결성, 대한민국에서 가장 ‘잘 나가는’ 양돈장을 만들어 주위로부터 부러움을 사도록 만들어 놓기까지 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WSY에 대한 개념을 전 양돈업계로 전파시키는 한편 MSY, PSY의 중요성도 함께 상승효과를 불러오고 있다.
퓨리나가 올 상반기 때 내놓은 하반기 양돈경영전략에서도 “정예화된 모돈군으로 PSY를 향상시켜 모돈 고정비를 감축시키고, 이유 후 95%이상의 육성율과 최고의 사료효율로 생산비를 감축,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양돈사업을 하자”고 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차단방역, 철저한 백신 관리프로그램, 확실한 위생, 환경관리 및 완전한 영양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주문처럼 강조해 오고 있다.
더욱이 FMD 이후 양돈 현장의 변화를 강조하며, WSY, PSY, MSY를 향상시키는 전략 중 하나로 모돈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심어주는데도 적지 않게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퓨리나에 양돈인들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을 수 없다는게 중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