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하루에 하나 이상 계란을 먹자.” 농협중앙회와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 대한양계협회가 지난달 28일 ‘계란 111+ 건강운동’을 선포했다.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의 소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포식에서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와 김재옥 소비자시민모임 회장,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오정길 전국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조합장과 양계관련 지도자, 소비자단체장 등이 계란 111+ 건강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선포식에 이어 ‘계란과 국민건강’ 강연회도 가졌다. 사진은 선포식을 갖기 전 오전에 은평구립 신사노인복지관에서 농협이 진행한 사랑의 계란 나눔행사에서 계란을 나눠주고 있는 남성우 대표(오른쪽부터)와 오정길 회장, 안사현 원주축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