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과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조합’을 표방하는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심재집)은 지난4일 조합본소 회의실에서 성적이 우수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합원 자녀 중 74명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7천4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심재집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들이 축산으로 생업에 종사하는 부모님 뜻에 부응하고 학업에 전념하여 향후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군산축협은 매년 장학금수여와 불우이웃돕기 등에 남다른 열정을 보여 지역사회를 위한 모범조합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