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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장에 서충근 후보 당선

거세비육 초기 선도농가…한우산업 발전 기여

[축산신문 익산=김춘우 기자]


익산군산축협장에 서충근씨<사진>가 당선, 지난 12일부터 업무에 들어갔다.

익산군산축협은 지난11일 조합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서충근 조합장 후보(64세)는 선거인수 3천399명중 2천461명이 투표에 참여, 1천276표(51.8%)를 얻어 당선됐다.

서충근 조합장은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50번지에서 서광목장을 경영하며 한우400여두를 사육하는 한우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거세우 사육이 일반화 되기전 이미 거세 비육을 하는등 성공적인 선도 축산인으로서 농림부장관 상을 받는등 각종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서충근 조합장은 익산축협 이사와 익산황토우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 익산 한우육종연구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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