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에 성병덕 전 농협중앙회 상무<사진>가 선임됐다.
농협목우촌은 이에 따라 지난 22일 오전 9시 농협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부산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했으며, 198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산지유통부 부부장, 농업경제기획부 단장, 울산지역본부장, 회원지원부장, 농협중앙회 축산유통 담당상무, 농협은행 부행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