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우 농협축산경제 대표가 지난달 31일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을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격려<사진>했다.
남 대표의 이날 방문은 경제사업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는 공판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남 대표는 특히 “농협중앙회가 700억 원에 달하는 자체자금을 투입한 경제사업장에서 불과 2년 만에 흑자를 낸 곳은 음성축산물공판장이 유일하다. 직원들과 협력업체를 비롯한 모든 종사자들의 노력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축산물 유통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면서 양축가 조합원들의 실익에도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 대표는 업무보고를 받고 공판장 직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설 성수기를 맞아 휴일 없이 고생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