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고향에 가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산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악성가축질병 차단방역의 중요성도 알렸다.
지난 8일 용산역에서 펼쳐진 캠페인에는 남성우 대표와 이기수 상무, 축산유통부 조광훈 부장과 윤효진 국장, 축산컨설팅부 남인식 부장과 신동렬 방역교육단장 등 농협축산경제 직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용산역 대합실에서 ‘국민 여러분의 관심과 배려, 축산농가에 큰 희망이 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국내산 축산물 소비동참을 호소하는 홍보전단과 가축질병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담은 홍보전단, 그리고 농협목우촌 가공제품을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