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G한우운영협의회 협의회장에 우용식 수원화성오산축협장 선출됐다.
경기 G한우운영협의회는 지난 6일 용인소재 G한우사업단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협의회장에 우용식 조합장을 선출하고 앞으로 2년 동안 G한우 주관조합도 수원축협에서 맡기로 했다.
또 이날 감사에는 김학문 광주축협장을 선출했다.
이날 G한우 참여 조합 중 이천축협이 탈퇴함으로써 앞으로 광주축협, 여주축협, 안양축협, 용인축협 수원축협 등 5개 축협이 G한우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조합장들은 G한우 발전을 위해 농협중앙회 지원자금 금리 및 운용조합 선정 건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