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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액비유통센터·사무실 준공

한돈협 충주시지부

[축산신문 충주=최종인 기자]


한돈협회 충주시지부(지부장 정철근)는 충주시 용관동에 지부 사무실과 액비센유통센터 장비 보관 창고를 짓고 지난 8일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한경식 충주시 농정국장, 김동찬 충주시의회 의장, 김동환, 윤성옥 도의원, 현공율 충북도 축산과장, 이석재 충주축협장, 장성순 충북한돈조합장, 이진석 양돈협회 충북도 협의회장 및 시군지부장, 양돈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철근 지부장은 “협회 창립 20년만에 회원들의 숙원사업인 사무실과 액비유통센터 농기계 보관창고 준공식을 갖게 됐다. 충주 한돈인들은 국제 곡물가 상승 및 구제역, 돈가 폭락 등 한돈농가들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한돈을 공급한다는 책임의식으로 생산성 향상을 재점검하고 정보교환 등 구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특히 “한돈농가들은 환경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한돈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생각한다”며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친환경 액비생산 및 유통으로 경종농가와 상생, 공존하는 자연순환농업의 정착에 노력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을 가진 지부사무실 및 액비유통센터 장비보관 창고는 총 부지 2천300m², 연면적 563.7m²에 한돈협회 사무실 (36.2m²), 액비유통센터 장비보관창고(426.5m²)가 들어선 2층 건물이다. 총 사업비 6억원(보조 1억, 자부담 5억)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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