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읍면별 조합원 선진지 견학사진을 실시했다. 충주축협의 이번 조합원 선진지견학은 생거진천 TMR공장, 양평축협 축분비료공장, 방추사료 TMR공장, 용인 한아름 TMR공장을 방문, TMR 사료 생산현장을 살피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조합원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과 관련 “올해 우리 조합은 TMR공장 운영과 함께 축산농가들의 숙원사업인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선진지 견학에서 보고 배운 점을 각자의 축산 현장에 접목시켜 세계 각 국과의 FTA 체결에 따른 축산물 개방에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축협운영협의회(회장 이석재·충주축협장)는 지난 달 28일 청풍명월 한우클러스터 회의실에서 임형수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도내 축협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결원된 중앙회 대의원 조합장 보궐선거를 실시, 박희수 괴산증평축협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또한 전국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2년 동안 충북축협 운영협의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충북축협과 충북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인종 전 충북축협운영협의회장(청주축협장)에 대한 감사패를 이석재 협의회장을 통해 전달사진했다. 이날 이석재 협의회장은 “2월초 충북지역에 발생한 AI로 충북지역 가금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었다. 그동안 AI 발생으로 충북 축협 조합장을 비롯, 축산직 공무원, 축협직원들의 고생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축산업은 앞으로도 악성질병과 싸우는 한편 FTA에도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3일까지 2014년도 조합원 지역별 순회 운영공개 및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석재 조합장은 지역별 운영공개 및 전이용대회에서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 축산물 수입개방 등에 따라 양축농가 조합원들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축산이 처한 상황이 이렇듯 어려울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합원들이 조합을 구심점으로 단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조합장은 이어 “충주축협은 양축가 조합원들이 마음 놓고 양축을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사료 값 절감을 위해 옥수수 수확장비를 구입, 옥수수 수확을 지원했는가 하면 전자경매시장을 운영하여 우시장 활성화로 조합원 실익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30억원을 투입, TMR 사료공장을 운영하여 질 좋은 사료를 조합원에
회원 의견 적극 수렴…지자체와 교량역할 최선“충주지역 한우 농가를 하나로 결집시키고 단합하여 충주한우산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달 20일 취임한 이상배 한우협회 충주시부장의 각오다.이 지부장은 “한우 농가의 결집은 곧 회원들의 권익보호와도 연결된다”며 이것이 회원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이 지부장은 “앞으로 세계 각국과의 FTA 체결로 인한 축산물 수입개방등 한우농가들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우농가들의 단합된 힘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한우농가들은 안전하고 질 좋은 고품질 한우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 시켜야 될 것”이라며 한우 산업이 나아갈 바를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한우협회의 역할에 충실할 것임을 다
한우협회 충주시지부는 지난 20일 주덕농협 회의실에서 지부장 이취임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우종 충주시부시장, 신유호 충북도축산과장, 박병남 한우협회충북도지회장 및 시군지부장, 충주시 축산단체회장, 한우농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임기를 마친 김문흠 지부장은 “임기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하고 “신임 이상배 지부장은 한우산업에 대한 애착이 강한 분이다. 회원들은 신입 지부장을 중심으로 단합해 충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상배 신임 지부장은 “충주 한우협회를 10년동안 열정과 성심으로 이끌어준 김문흠 회장에게 노고와 뜨거운 감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지금의 한우산업은 세계 각 국과의 FTA 체결로 한우농가들이 매우 큰 어려움에 처해있다.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
농협중앙회-지자체간 교량 역할 충실 수행경쟁력 있는 충북 축산 발전 이끌어 낼 것“충북 축협과 농협중앙회, 그리고 지자체와 교량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여 충북 축산이 한 단계 더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지난 17일 충북축협운영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에 선출된 이석재 충주축협조합장은 이렇게 취임 소감을 밝히고 이를 위해 충북 축협조합장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며, 이 같은 초심을 잃지 않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이석재 회장은 “축산업은 농촌 경제를 주도하고 있는 산업일 뿐만 아니라 미래에 더욱 성장이 가능한 산업”이라며, 이 같은 축산업이 환경 오염 산업으로 홀대 당하고 있음을 안타까워 했다. 이 회장은 따라서 축산업의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축산인들이 축협을 구심점으로 단합하고, 또 지혜를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과 나눔축산운동본부충북도지회(지회장 유인종)는 구랍 20일 충주축협 회의실에서 충주성심 맹아원 및 12개 사회복지 시설에 한우고기 나눔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날 한우고기 나눔행사는 충주축협 500만원 나눔축산운동본부 충북도지회 400만원 등 모두 900만원의 한우고기를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석재 조합장은 “충주에 있는 복지시설에서 우리 한우고기를 즐겁게 먹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달 26일 조합 회의실에서 2013년도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충주축협은 이날 서정수 조합원 자녀 서효선(안동대)외 대학생 34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대학생 100만원, 고등학생 50만원등 모두 3천 550만원의 장학금 지급했다.이석재 조합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축하 한다”고 말하고 “충주축협에서는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축산업 또한 다양한 분야의 산업 역군으로 훌륭하게 성장해달라”고 당부했다.
회원 전원 자발 참여…저지방부위 우수성 홍보충주의 양돈인들이 한돈소비촉진을 위해 소매를 걷어부쳤다.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진석)와 충주시지부(지부장 정철근)는 지난 2일 충주 탄금대 무술체육공원에서 한돈 소비촉진 시식회를 갖고 한돈의 우수성 홍보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이석재 충주축협장, 이상정 충주시청 축산과장, 이진석 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협회 충주시지부 정철근 지부장 등 회원 등이 참석했다. 시식회에서는 충주사과 생활체육 동호인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에게 한돈 앞다리와 뒷다리, 안심, 등심은 물론 한돈요리 책자도 제공됐다. 한돈자조금 500만원과 충주시지부 300만원, 충주축협 지원 등 1천여만원이 투입됐다.무엇보다 전문업체에 위탁을 주지않고 한돈협회 충주시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10일 조합회의실에서 충주 성심맹아원 외 6개 사회복지시설에 암소 한 마리(지육 400kg)를 전달하는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이날 나눔축산운동은 이석재 조합장이 4년째 자비로 한우 1두를 기증한데 따른 것이다. 이석재 조합장은 “우리 축산인들은 이 같은 축산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소비자들과 상생하기 위한 나눔이 필요하다. 오늘을 계기로 축협 및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가 크게 개선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나눔축산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축협(조합장 이석재)은 지난 3일 충주시 교현동 109-2에서 허중해 농협 충주시 지부장, 김문흠 한우협회 충주시지부장을 비롯한 축종별 단체장, 조합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축협 안림지점 개점식사진을 가졌다. 충주시민, 양축가 함께 성장해온 충주축협은 충주시 교현동 109-1번지에 건평 70평으로 6억5천만원을 투입, 안림지점을 개점했다.충주축협 안림지점은 특히 교현동 충주축협 하나로마트 옆에 준공되어 충주지역 금융서비스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축산물 유통 거점지역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석재 조합장은 “지금 축산업은 매우 어려운 시점에 있다. 충주축협 안림지점은 앞을 내다볼때 충주축협 사업의 중심에 서게 될 것이다. 또한 충주시민이 우리축협을 이용하는만큼 충주축협에서는 충주시민들에
충주축협은 지난 27일 조합사무실 앞에서 참진드기(살인진드기)박멸 방역단 발대식사진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방역 관계자들은 살인진드기가 박멸될때까지 축사 주위 환경이 불결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에 임하기로 했다.이날 방역단 발대식과 함께 방역단의 역할 및 운영방법과 방역소독장비 관리 및 취급요령, 소독약품 희석방법 및 소독방법, 방역장비의 작동요령 및 시연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 됐다.충주축협 방역단은 2천여만원의 방역약품을 긴급 구입하여 농가에 공급 하였으며 특히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직접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 취약지역이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했다.